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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의 '코로나' 예언…"오미크론 지나가면 그다음은" 2022-01-13 16:51:50
덜 심각한 엔데믹(토착병) 단계로 전환할 수 있다는 뜻이다. 빌게이츠는 "오미크론은 많은 면역을 형성할 것이다. 적어도 닥쳐올 1년간은 그렇다"면서 이러한 분석에 힘을 실었다. 향후 1년 동안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집단면역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짚은 것. 그는 "다만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 오미크론은 강력한...
빌게이츠 "코로나, 오미크론 지나가면 계절독감 비슷해질 것" 2022-01-13 11:42:40
이로 인해 팬데믹이 훨씬 덜 심각한 엔데믹(토착병) 단계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의 견해도 전했다. 엔데믹은 어떤 질환이 특정한 지역, 또는 인구 집단에서 정기적으로 관찰되면서도 팬데믹과 달리 집단면역을 통해 이 질환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게이츠는 이런 시나리오와 관련해 "오미크론...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코로나, 2년 더 간다" 끔찍한 전망 2021-12-18 09:12:38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토착병이 될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토착병은 코로나19가 꾸준히 발생하지만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감염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뜻한다. 그러면서 돌스텐은 새로운 변이들의 출현은 이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화이자의 이런 예측은 오미크론...
화이자 "코로나19 사태, 2024년까지 연장될 수도" 2021-12-18 05:13:33
지역선 계속 팬데믹 수준 확진자 나와…다른 곳은 토착병 전환"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2024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이날 투자자...
"코로나, 결국 계절성 풍토병으로 전환할 것…시점은 아직 몰라" 2021-12-11 06:39:07
출현 여부 등을 꼽았다. 다만 코로나19가 언제 이런 토착 질환 단계로 진입할지는 불투명하다. 이와 관련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년 초 주(州)·지방정부의 보건 당국자들과 만나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토착병 단계로 이행했다고 판단할 데이터나 수치가 무엇인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sisyphe@yna.co.kr...
日 확진자 급감, PCR 검사 중지 덕분?…방역당국 "통제가 더 안전" 2021-11-26 16:28:37
0.1% 이하) 같은 토착화된 감염병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확진 규모가 증가하면 사망자 규모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검사를 하지 않으면 드러나는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되면 실제 사망자 수는 굉장히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초과 사망자...
美도 확진자 급증…화이자 '먹는 약' 긴급사용승인 신청 2021-11-17 14:53:58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로이터통신이 연 온라인 행사에서 “내년이면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면서 지금과 같은 대형 공중보건 위기가 아닌 토착병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토착병이 되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감염될 것”이라며 “전염 수준이 낮아서...
파우치 "코로나, 내년 美서 토착병 될수 있어…부스터샷이 핵심" 2021-11-17 06:26:10
토착병(endemic)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로이터 통신이 개최한 온라인 행사 '토털 헬스 콘퍼런스'에서 내년이면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어 지금과 같은 대형 공중보건 위기가 아닌 토착병이 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나로서는 토착병에 도달하려면...
바디감 낮추고 청량감 높인 여름용 와인 2021-07-09 10:39:19
즐기기에 좋다는 설명이다. `로에르 아르네이스`는 토착 품종 아르네이스(Arneis) 100%로 만들어져, 꽃 내음이 향긋한 와인이다. 무엇보다 배, 살구 등 신선한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발비 소프라니 2종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송도점, 전국...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백신 개발에 추경 10% 써보라 2021-06-22 17:25:07
병원 임상시험에 들어가는 데 또 석 달. 복잡한 행정 절차로 ‘피 같은’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 강 대표는 “말로는 코로나와의 전쟁을 얘기하지만 의료행정 현장에선 달라진 게 거의 없다”며 “코로나 엔데믹(토착전염병)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백신 주권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의료행정부터 지원 체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