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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골프플래닛]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2024-12-20 10:16: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3승을 합작하는 데 그쳤지만 예선 통과 측면에서는 여전히 탄탄함을 증명했다. 1승의 유해란과 무관의 고진영, 김효주는 올 시즌 출전 대회에서 각각 두 번의 예선 탈락만 했다. 아직도 우리 한국선수들에게 기대를 해 볼만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톱랭커도 바들바들…예선탈락은 무서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2-19 17:48:0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3승을 합작하는 데 그쳤지만 예선 통과 측면에서는 여전히 탄탄함을 증명했다. 1승의 유해란과 무관의 고진영, 김효주는 올 시즌 출전 대회에서 각각 두 번의 예선 탈락만 했다. 아직도 우리 한국선수들에게 기대를 해 볼만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이수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 확보 2024-12-15 13:28:05
만족한다”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병행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수민과 함정우, 왕정훈, 이대한이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했지만, 이수민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톱10에 들지 못했다. 함정우가 공동 12위(2언더파)를 기록했고, 왕정훈이 공동 14위(1언더파), 이대한이 공동...
"더 큰 무대로"…韓 간판 골퍼, 잇따른 해외진출 선언 2024-12-11 18:37:47
LPGA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윤이나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다. 정규투어 루키이던 2022년,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오구 플레이를 범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3년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올해 초 1년6개월로 감경받은 뒤 4월 1년8개월 만에 KLPGA투어에 복귀했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아파트 상층부 고급화 '눈길' 2024-12-11 10:51:25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독서실 등의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자이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선보이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라는 상징성도 갖춘 만큼 상품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천안을 대표하는 불당지구와 중부권의 대규모...
윤이나, 내년 LPGA투어 시드 확보 성공 2024-12-11 07:31:26
우승을 비롯해 14번의 톱10을 기록하며 올 시즌 흥행을 주도했다. 시즌 종료 뒤 미국 도전을 선언했고, 이번 Q시리즈에 출전에 시드를 따내느데 성공했다. 이나는 2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30위까지 하락하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7위로 반등했고 마지막 5라운드에서도...
[골프브리핑] 70%의 선택…타이틀리스트, 2024년 전세계 사용률 1위 2024-12-10 09:07:58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선 3363번 중 2270번의 선택을 받아 67%의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우승률은 81%까지 치솟았다. 올 시즌 상금랭킹 톱10 가운데 윤이나(21) 박현경(24) 박지영(28) 포함 무려 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를 선택했다. KPGA투어 최초 6관왕의 주인공인 장유빈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수첩에 빼곡히 쓴 약점리스트…메이저 퀸 오른 비결" 2024-12-09 17:42:18
파리올림픽에서의 메달 경쟁, 시즌 최종전에서의 톱10 등 굵직한 기록을 남긴 그의 눈은 벌써 내년 시즌을 향해 있었다. 메이저 우승으로 한국 자존심 지켜양희영은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열 살 때 골프를 시작해 만 20세가 되기 전 유럽여자골프투어(LET)에서 3승을 거두며 ‘남반구의 미셸 위’로 불렸...
윤이나, Q시리즈 3R서 16위…미국행 티켓 딸까 2024-12-08 17:26:49
투어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윤이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올해 1년8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해 우승은 한 번에 그쳤지만 14번의 톱10을 기록하며 올 시즌을 대표하는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대상·상금왕·최저 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한 그는 LPGA 투어 도전을 선언했다. 평...
임성재의 '꿀팁' 들은 윤이나…"LPGA서 태극기 휘날릴 것" 2024-12-01 17:51:23
한마음골프대회’에서 윤이나와 만났다. 한국체대 골프부가 전용 연습장으로 활용하는 올림픽CC와 한국체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임성재와 윤이나를 비롯해 박현경(24) 황유민(21) 김민선(21) 김한별(28) 등 한국체대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국내 남녀 골프 선수들이 참여했다. 임성재의 남다른 후배 사랑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