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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통합당 공관위 부위원장 "국민 선택에 절망" 2020-04-15 23:47:54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러나 절망 속에서도,칠흑같은 어둠의 끝에 와 있다는 한 가닥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다"면서 "그간 고마웠다"라고 했다. 이 부위원장은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 사퇴 직후 권한대행을 맡아 통합당의 공천 작업을 주도해왔다. ▶제21대 총선 실시간 개표 현황 및 결과...
'청년 정치인' 장경태 "평당원의 국회 입성 첫 사례 될 것" 2020-04-06 09:04:27
또 청년이 공급하는 제품이 잘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청년 먹거리를 창출하도록 하겠다. ▷ 처음 민주당 후보검증위원회에 검증 신청을 할 때 희망 지역구로 종로를 선택했다. 동대문을 출마를 염두했었지만 전략적으로 그러한 선택을 한 것인가? 당연히 전략이었다. 검증위와 공관위 신청은 다르다. 검증위는...
김세연 '작심 비판'…"실낱같은 희망 품고 공관위 참여했지만 후회" 2020-03-27 15:46:10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한 김세연 통합당 의원이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공관위에 참여하기로 한 것을 지금은 후회하게 됐음을 인정한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당헌·당규를 준수하도록 강제할 자격과 정당성을 당 최고위원회는 스스로를...
김종인, 통합당 '구원투수' 등판…'중도층 잡기' 승부수 2020-03-26 17:19:07
영입 발표는 통합당 최고위원회가 공천관리위원회와 ‘샅바 싸움’을 벌인 끝에 공관위 결정사항을 뒤집은 다음날 나왔다. 일각에선 최고위의 공천 ‘뒤집기’가 김 전 대표 영입과 연관돼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김 전 대표가 그동안 일부 인사의 공천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 삼아왔기...
극적으로 생존한 민경욱 "극복할 수 없는 시련은 없다" 2020-03-26 15:00:11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컷오프(공천배제)됐지만, 당 최고위의 재의 요청으로 경선을 치른 끝에 '유승민계' 민현주 전 의원을 꺾고 지난 24일 인천 연수을 지역구 공천이 확정된 바 있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민 의원의 선거법 위반을 지적하며 민 의원은 위기에 몰렸다. 민 의원이 지난 17일 자신의...
"사상 최악 공천"…민경욱에 밀린 민현주, 통합당 맹비난 2020-03-26 14:11:40
제기했다. 선관위가 이를 받아들이자 당 공관위는 민 의원을 컷오프(공천 배제)시켰고 민 전 의원이 다시 공천을 받는 듯 했다. 하지만 당 최고위는 공관위의 '민 의원 컷오프'를 없던 일로 뒤집고 민 전 의원을 최종 낙천시켰다. 민 전 의원은 당 최고위가 초법적 결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합당의...
황교안 "민경욱 공천, 당 대표로서 최종 정리…중립성 훼손 아냐" 2020-03-26 11:10:54
통합당 대표는 26일 일부 지역구 공천이 수차례 번복된 것과 관련, "조금 더 매끄럽고 보기 좋은 공천이 되도록 노력했지만 다소 아쉬운 점이 생겨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뒤집고 인천 연수을에 민경욱 의원 공천을 결정한 것에 대해 "최종적으로...
공천 잡음에 입 연 민현주 "황교안이 김형오에 민경욱 공천 부탁" 2020-03-26 09:36:39
시선집중'에 출연해 "황 대표가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에게 '이거 하나만 들어달라'며 민 의원을 간곡히 부탁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전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다가 민경욱 의원과 경선으로 바뀌었던 과정에서 김 전 공관위원장이 내부적으로 '황 대표가 간곡하게...
황교안 '민경욱 구하기'…통합당, 후보등록 하루前 공천 번복 '난타전' 2020-03-25 17:12:29
의결이 나오자 공관위는 금정에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을, 경주에 김원길 통합당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을 재공천했다. 이석연 통합당 공관위원장 권한대행은 “최고위의 공천 무효 결정을 받아들이긴 어려웠지만 파국을 피하기 위해 수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고위는 다시 한번 공관위의 결정을 뒤집으며 이...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음주운전 이력 알고도 당선권 공천 2020-03-25 15:30:53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9번으로 공천을 받은 허은아 '예라고' 대표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100만 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허 대표는 '이미지 전략가'로 지난 1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7번째 인재로 영입된 인물이다.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역시 허 대표에게 음주운전 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