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BS수신료 따로 걷는데 연 최대 2천269억 비용발생" 2023-07-06 19:34:54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합 징수 방식이 적용된 지난 2021년 징수 비용 419억원에 비해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청구서 제작비, 우편 발송비 등을 더한 건당 징수 비용은 843원으로, TV 수신료 2천500원의 약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한전은 KBS와 TV 수신료 징수 위탁 계약을 근거로 수신료의 6.2%를 수수료...
방통위 "TV수신료 안내도 단전 등 불이익 없어"(종합) 2023-07-06 14:15:04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 집에 TV가 없을 경우 전기요금 중 수신료 2천500원을 안 내도 과거처럼 단전과 같은 불이익은 받지 않는다. 방통위는 수신료 징수 방법이 바뀌는 데 대한 국민의 혼선을 막고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6일 낸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한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채비…"제반사항 검토" 2023-07-05 14:43:52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한국전력[015760]은 전기요금과 수신료를 분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한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한전은 법령 준수와 효율적 이행을 위한 제반 여건을 신속히 구축해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국힘 "KBS 2TV 폐지" 성명에…KBS "공영방송 길들이기" 2023-07-04 12:45:43
전했다. 방송국 재허가 심사는 방송법 제17조와 전파법 제34조에 근거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의 공적 책임ㆍ공정성ㆍ공익성의 실현 가능성”, “방송프로그램의 기획ㆍ편성 및 제작계획의 적절성”, “지역적ㆍ사회적ㆍ문화적 필요성과 타당성”, “조직 및 인력 운영 등 경영계획의 적정성”,...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개정안 대립 지속 2023-06-28 14:58:50
대해 4천7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는데 90%가 통합징수에 찬성하는 내용인 만큼 시행령 개정을 이렇게 졸속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 저지 야(野) 4당 공동대책위원회'도 이날 과천 방통위 청사를 찾아 김효재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과 면담하고 "방통위가 헌법과 방송법을...
[위클리 스마트] "OTT 정책, 부처간 관할권 다툼에 표류" 2023-06-24 10:00:04
원칙'을 적용, 방송법·IPTV법·전기통신사업법으로 분산된 규제 체계를 통합하는 등 수평적 규제 체계를 수립하려고 시도 중이다. 문체부는 영상미디어콘텐츠산업 진흥법 등 마련을 통해 영상미디어콘텐츠 개념을 재정립하려고 하고 있으며 영상미디어콘텐츠산업 기반 조성, 공정거래 환경 조성, 자율등급분류제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속도전' 2023-06-16 17:41:52
방송통신위원회가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대통령실이 지난 5일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권고한 지 11일 만이다. 이르면 다음달 개정안 공포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방통위가 입법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의 골자는 한국전력이 징수하는 전기요금에 TV 수신료를 합산...
방통위, KBS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개정 조만간 입법예고 2023-06-12 18:20:46
내에 입법예고도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는 방송법 시행령 43조 2항 중 '지정받은 자가 수신료를 징수하는 때에는 지정받은 자의 고유업무와 관련된 고지 행위와 결합하여 이를 행할 수 있다'를 '행해서는 아니 된다'로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국회 상황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민주, 6년 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공수 바뀐 여야 [오형주의 정읽남] 2023-06-10 10:00:01
국민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납부하도록 통합징수 폐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KBS 국회 출입기자들은 회의장으로 총출동해 수신료 인상안을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주고받기도 했다. KBS 카메라 기자와 민주당 당직자 간 멱살잡이도 벌어졌다. 2014년에는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수신료 분리징수를...
김의철 KBS 사장 "철회하면 나가겠다" 수신료 분리징수 '초강수' 대응 2023-06-08 11:02:39
"방송법에 명시된 수신료 징수의 실질적인 주체는 KBS이며, 수신료 분리징수에 관한 논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KBS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정식으로 제의한다"고 밝혔다. 현행 방송법상 TV 수상기를 소지한 사람은 수신료로 매달 2500원을 내야 한다. 징수는 방송법에 명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