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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때도 끝까지 지켰다"…기재부 '비밀의 방' 정체가 [관가 포커스] 2025-01-29 18:50:23
근무자는 보통 오전 8시쯤 출근해서 오후 6시쯤 퇴근한다. 야간 근무자는 오후 3~4시쯤 출근해서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딜링룸을 지킨다. 주요 시장의 장 마감을 보고 나서 오전 3시께 퇴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 근무자들은 자택에서도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놨다. ▲계속 돌아가는 시장을 보느라...
"라면 드시고 화장실도 쓰세요" 화재 현장서 식당 오픈한 주인 2025-01-28 20:55:17
감사 인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식당 주인은 퇴근 후 집에서 재난 문자를 확인하고 불이 난 곳이 자신의 식당과 가까운 위치임을 확인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 '신장식당'을 운영하는 김영완(66) 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뭐라도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에 식당 문을 열었다"며...
"소방관님 쉬어가세요"…새벽부터 문 연 식당주인 2025-01-28 12:45:07
나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했다. 퇴근 후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본 김영완(66) 신장식당 사장은 불이 난 곳이 본인의 식당과 가까운 위치임을 확인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바람이 남쪽으로 강하게 불고 불이 더 확산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가게와 주변 공장들도 위협받을 수...
"안주 취향 맞는다"…류호정 전 의원 '깜짝 근황' 봤더니 2025-01-27 09:19:12
나이로도 막내 목수고 배울 게 많아서 퇴근 후에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는 실내 인테리어 시공, 고급 원목 가구 제작에 특화되어 있다"며 "나무라는 소재는 자연 그 자체라 저는 휴식 공간에 목재가 많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데, 요즘 현장을 따라다니며 인테리어와 원목의 결합으로 주거 공간이 한층 더...
'MZ성지' 굳힌 성수동에 K패션·뷰티 총집결…외국인도 북적 2025-01-27 07:15:00
작업실과 갤러리 등으로 바뀌었다. 성수역의 퇴근 시간대 일평균 승하차 인원은 2014년 8천여명에서 지난해 1만8천여명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특히 3번 출입구에 인파가 집중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성수동에 소비자가 몰리니 기업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다"며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자 서울 다른 상권에서는 ...
이노그리드, 상반기 공채…"클라우드 이끌 인재 찾습니다" 2025-01-24 09:39:03
확보했다. 이노그리드에 입사하게 되면 ▲시차출퇴근제(오전 8시~11시) ▲이노패밀리데이(분기별 2회 조기퇴근) ▲이사 휴가 지원 ▲장기근속 포상 휴가 및 휴가 지원금 제공 ▲IT 및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워라밸과 자기 계발을 독려하는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노그리드는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
문체부,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지구·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 2025-01-23 08:35:18
퇴근과 학생들의 통학에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인구감소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1년간 국비 4억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김정훈 관광정책국장은 "서울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고, 대중교통으로 지역을...
NCT 위시, 이 새로운 설렘 정말 기적이네…'미라클' [신곡in가요] 2025-01-22 18:11:12
앞서 라이즈의 '허그'가 20년 전의 기억을 그대로 품에 안겼다면, 이번 '미라클'은 같은 곡이지만 완벽하게 새로운 재미를 안길 수 있다는 기적을 보여준다. NCT 위시 맞춤형으로 변신해 설렘을 한 가득 품고 있는 '미라클'을 퇴근송으로 추천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경에세이] 바오바브나무 같은 직장 어린이집 2025-01-21 18:26:42
있고 퇴근 후 곧장 아이와 함께 귀가도 가능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다. 부모와 자녀 간 심리적 거리를 좁혀줄 뿐 아니라 아이에게는 부모의 일터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한다. 어린이날 무렵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연, 놀이, 체험 부스를 즐기는 행사도 마련된다. 교사는 ‘교육적인 내용을 더 많이 담고 싶다’는...
[백승현의 시각] 모두가 9시 출근 6시 퇴근한다면 2025-01-21 17:19:25
흔히 말하는 취약 근로자도 아니다. 입법 칼자루를 쥔 국회는 미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경쟁국들의 근로시간 규제를 한번 살펴보고, 외부자가 아닌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 적합한 보상과 보호 방안을 마련하면 된다. 업종을 불문하고 예외 없이 모든 근로자가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