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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안타 없이 한 이닝 5득점…LG, 사사구 남발하며 자멸 2019-06-16 20:56:13
LG 투수진이 사사구를 남발하며 무너졌다. LG 선발 임찬규는 첫 타자 박건우에게 볼넷을 허용하더니, 오재일에게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박세혁은 초구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사사구 3개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임찬규는 김재호의 타석에서 등 뒤로 날아가는 폭투를 던져 첫 실점 했다. 임찬규는...
강력한 불펜의 힘…SK·LG 연장전서 최다 6승 수확 2019-06-13 08:40:18
구원 투수진의 평균자책점은 2.92로 10개 구단 중 으뜸이다. SK 구원진의 평균자책점은 4.15로 LG에 훨씬 못 미치나 가장 많은 구원승(18승), 가장 많은 홀드(40개), 가장 많은 세이브(26개)를 거둬들였다. 염경엽 SK 감독은 "구원진이 어떻게든 막아낸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구원진의 질과 양에서 SK와 LG를 못 따라가는...
미국 언론 "역사상 뛰어난 다저스 선발진…1985년 이후 최고" 2019-06-11 11:32:58
선발투수진에 미국 언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의 저명 칼럼니스트 밥 나이팅게일은 11일(한국시간) '역사상 훌륭한 다저스 선발투수진을 MLB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다저스 선발진을 극찬했다. 나이팅게일 기자는 류현진, 마에다 겐타,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워커...
[프로야구전망대] 반환점 앞둔 KBO리그…삼성 중위권 반등 여부에 주목 2019-06-10 08:11:27
향해 대만에서 뛰던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를 영입해 선발투수진을 강화했다. 그러나 9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 KBO리그 복귀전에서 보여준 소사의 모습은 '역시 소사'가 아니라 '맙소사'였다. 홈런 3방을 맞고 8실점 해 기대를 밑돌았다. 소사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두 번째로 등판해 첫...
소사, SK 계약금으로 미납 세금 3억3천만원 먼저 낸다 2019-06-03 18:25:57
투수진은 벌써 10개 구단 최강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타고투저 현상이 완화한 올 시즌 선발 투수진의 무게감이 가을 농사의 성패를 가를 최대 요소가 된 형국에서 SK가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룰 마지막 단추를 채웠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SK, 잘 던지는 다익손 교체 이유는? 구속·이닝 소화력 문제 2019-06-02 11:19:19
선발 투수진 전력이 좋다. 다익손은 팀 내 네 번째 선발 투수 수준의 모습을 보인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SK로선 아쉽다. 특히 다익손은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다. 큰 경기 경험이 없는 투수에게 포스트시즌 경기를 맡기기엔 부담이 따른다. 약점도 뚜렷하다. 다익손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0㎞대 중반으로 타자를...
NL 서부지구 1위 다저스, 동부지구 1위 필라델피아 격파 2019-06-01 14:17:55
기선을 잡았다. 2-2 동점인 5회 말에는 족 피더슨의 우중월 솔로 아치와 코리 시거의 우월 2점 홈런으로 3점을 더해 5-2로 달아났다. 엔리케 에르난데스는 8회 말 승리를 자축하는 좌월 1점 홈런을 날렸다. 막강한 선발투수진과 홈런포를 앞세워 시즌 39승 19패로 순항 중인 다저스는 5월에만 19승 7패를 거뒀다. cany9900@yna.co.kr...
김광현·양현종, 어느덧 투수 최고참…'맏형의 책임감으로' 2019-05-22 10:37:02
투수진 전체를 바라보는 맏형 김광현의 책임감이 느껴진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해 13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김광현이 이끄는 SK의 선발진은 한 번도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시즌을 치르는 중이다. 김광현∼산체스∼다익손∼박종훈∼문승원으로 이어지는 5인 선발진은 무척 견고하다. 김광현은 "선발투수들이 너무나 준비를...
1∼3회 숨죽인 KIA 타선, 초반에 터져야 팀이 산다 2019-05-13 14:29:50
참담하다. 불펜의 방화 참사도 공수 불균형을 더욱 부채질했다. 강력한 선발 투수진과 '초전박살' 공격 모드로 2017년 KBO리그를 주름잡던 때와는 천양지차다. 올 시즌 득점권에서 KIA는 타율(0.242), 안타(89개), 타점(132개), 장타율(0.332) 모두 꼴찌다. 득점권에서 가장 강한 타자는 한 차례 만루홈런을 날리는...
류현진에게 영향받은 한화 마운드 '볼넷보다 피안타가 낫다' 2019-05-12 17:52:55
국내 투수진, 뚜렷해진 정면 승부 경향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리그 최고의 삼진/볼넷 비율(22.50·리그 1위)을 기록하고 있다. 볼넷을 내주는 것보다 안타를 허용하는 게 낫다는 기조로 정면 승부를 펼친 결과다. 류현진의 철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