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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흑역사는 없다…日 첫 그랜드슬래머 도전" 2025-01-12 17:59:00
일본투어 생애 상금 1위를 정조준했다. 하지만 메이저대회인 KPMG여자PGA챔피언십 커트 탈락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했고, 일본 투어에 집중하지 못한 탓에 생애 상금 1위도 단 59만6977엔(약 560만원) 차이로 놓쳤다. 그래도 신지애는 “내 선택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안병훈 "2부 강등이 보약됐죠…이제 PGA 우승으로 돌격" 2025-01-09 17:21:56
달고 파리올림픽에 나섰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위 30인만 초청받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전했다. 2024년을 돌아보는 안병훈(33)의 목소리에 자부심이 가득한 이유다. 안병훈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DP월드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를,...
리디아 고 '동화' 계속된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8:24:15
투어 5대 메이저대회 중 에비앙챔피언십(2015년), ANA인스피레이션(2016년·현 셰브런챔피언십), AIG여자오픈을 제패한 리디아 고는 US여자오픈과 KPMG여자PGA챔피언십 중 한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이상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그는 “페어웨이·그린 안착률을 모두 73% 위로 끌어올리는 것을...
LPGA투어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전속 계약 2025-01-06 18: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오른 임진희(27)가 프레인스포츠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했다. 임진희는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스타다. 2016년 KLPGA 입회 이후 오랜 무명 선수 시절을 거친 끝에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첫 승을 만들어내며 신데렐라로...
리디아 고 '끝나지 않은 동화'…"가족은 나의 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4:18:36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중 에비앙 챔피언십(2015년), ANA 인스피레이션(2016년·현 셰브론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리디아 고는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PGA챔피언십 중 한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이상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 명예의...
방신실 선수 "최종 종착점은 LPGA 투어…올 시즌 3승 목표 달성할 것" 2025-01-05 17:40:09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 세 번째는 선한 영향력 전파다. 최근 KB금융그룹과 재계약을 마친 방신실은 “KB대회에서 소속 선수가 우승한 전적이 없다고 들었다”며 “KB대회에서 우승해 아마추어 때부터 받은 오랜 후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선한 영향력 전파는 방신실이 이루려는 평생의 목표다. 골프 외에 별다른...
톱랭커에 유리했던 PGA 투어 챔피언십…경기방식 확 바꾸나 2025-01-05 17:39:22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PGA투어 사무국이 투어 챔피언십에 매치 플레이 방식을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매년 8월 열리는 시즌 최종전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다. 투어 챔피언십은 2019년부터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라 상위 선수에게 보너스 타수...
테일러메이드 vs 핑 '관용성 전쟁'…새해에 더 독하게 치른다 2025-01-02 17:49:17
PNC 챔피언십에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Qi는 ‘관성에 대한 탐구(Quest for Inertia)’를 뜻한다. 따라서 Qi35는 전작인 Qi10보다 더 높은 관용성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각 모델 헤드에 ‘카본(Carbon)’이라는 글자를 새긴 것으로 봐 전작보다 카본 사용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신제품 이름의 정확한 이유는...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LPGA투어 한국 군단의 맏언니 양희영이 ‘메이저 퀸’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은 지난 6월 시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6승을 올린 양희영은 자신의 우승 이후 15개 대회에서...
"나를 키운건 간절함…투어챔피언십 최다출전 목표" 2024-12-30 00:21:11
투어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임성재는 “항상 꾸준하게 잘하는 모습으로 팬들께 행복을 드리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한국팬 응원받고 ‘반등 모멘텀’시즌 초 석 달여간의 슬럼프를 제외하면 임성재의 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다. 마스터스까지 최악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