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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인 호잉, 메디컬테스트 완료…"최대한 많이 이기겠다" 2017-12-27 11:13:21
우투좌타의 중장거리 타자로, 빠른 주력과 우수한 베이스러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호잉은 2016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올해도 빅리그를 경험했다. '코리언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35·텍사스)와 함께 출전한 적도 있다. 하지만 호잉은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하지 못했다. 2시즌...
'추신수 전 동료' 호잉, 한화와 계약…70만 달러 2017-12-19 09:48:49
우투좌타의 중장거리 타자로, 빠른 주력과 우수한 베이스러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윌린 로사리오(한신 타이거스)가 일본행을 택한 뒤 한화는 외국인 타자 영입에 속도를 냈고 '호타준족 외야수' 호잉을 영입 후보 1순위로 꼽았다. 호잉은 2016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올해도...
오타니의 선택은 LA 에인절스…"투타 겸업 자유롭게" 2017-12-09 07:58:37
시간과 투수로 나설 시간을 정하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투좌타인 오타니는 올해까지 5년간 뛴 일본프로야구에서 투수로 통산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52를, 타자로 타율 0.286에 홈런 48개, 166타점을 올렸다. 미국에서도 투타 겸업을 노린다. 오타니의 마음을 확인한 에인절스는 '선택의 자유'를...
오타니, MLB 7개 구단과 면접…결정만 남았다 2017-12-07 08:48:56
우투좌타인 오타니는 올해까지 5년간 뛴 일본프로야구에서 투수로 통산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52를, 타자로 타율 0.286에 홈런 48개, 166타점을 올렸다. 미국에서도 투타 겸업을 노린다. 여기에 '몸값'마저 낮다. 오타니를 영입할 팀은 미·일 포스팅 협정에 따라 이적료로 최대 2천만 달러(217억원)만 내면...
오타니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작…23일 협상 마감 2017-12-02 10:24:22
우투좌타인 오타니는 올해까지 5년간 뛴 일본프로야구에서 투수로서 통산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52를, 타자로선 타율 0.286에 홈런 48개, 166타점을 남겼다. 오타니는 투수로서 100마일(시속 161㎞)이 넘는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과 비교될 정도다. 왼손 타자로 좌중간 담장을 넘길 수 있는...
'날 어떻게 쓸 건가요'…MLB 전 구단에 '숙제' 내준 오타니 2017-11-26 08:45:06
우투좌타인 오타니는 올해까지 5년간 뛴 일본프로야구에서 투수로서 통산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52를, 타자로선 타율 0.286에 홈런 48개, 166타점을 남겼다. 그는 기회가 닿는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 겸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통적으로 일본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주포 넬슨...
'투수 재전향' 롯데 김대우 "도전할 수 있어 행복" 2017-11-23 11:33:09
투수 재전향' 롯데 김대우 "도전할 수 있어 행복" 내년 1군 불펜 진입 위해 담금질…"내 몸은 20대처럼 싱싱"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김대우(33)가 내년 시즌 1군 불펜 진입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김대우는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롯데의 마무리 훈련에...
APBC 결승전 일본 선발 다구치 "박민우 출루 막아야" 2017-11-19 09:22:10
우투좌타인 박민우는 좌투수를 상대로도 0.352의 높은 타율을 올렸다. '출루'를 강조하는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박민우를 톱타자로 낙점했고, 박민우는 이번 대회 0.700의 높은 출루율로 화답했다. 일본과 결승전에서도 박민우의 출루가 절실하다. 당연히 다구치로서도 박민우의 출루를 막아야 편안하게 경기를...
MLB 단장 회의 첫날 화제 중심은 단연 '오타니' 2017-11-14 15:41:42
투수와 야수 채워진 25인 로스터에 투타 겸업 선수가 포함되면 마치 26명을 가용할 수 있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오타니의 소속구단인 닛폰햄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오타니를 미국으로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구단의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환경이 허락한다면 투타...
김하성 "4번타자 부담 없어요. 제 스윙만 돌린다면" 2017-11-12 09:23:27
풀어줘야 한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저는 오른손잡이니까 우타자다. 더 강하게 칠 수 있다"며 우타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어릴 때 코치님들이 내야수들에게 '우투좌타'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우타자들이 잘 안 되면 좌타자로 바꾸는 경우도 많다. 저는 초등학교 때 자유로운 코치님께 배워서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