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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 얻어(종합) 2024-11-05 15:14:51
전통적으로 대통령 선거일 오전 0시(자정)에 투표소 개소 직후 유권자들이 모여 곧바로 표를 행사하고 결과를 집계해 발표해왔다. 딕스빌 노치 유권자들은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는 모두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2016년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4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2표를 얻었고, 2020년엔 민주당 조...
2억4천만명의 선택…박빙의 美 대선 당선자 윤곽은 언제? 2024-11-05 14:52:24
이 가운데 투표소 현장 투표는 4천493만여명, 우편투표가 3천777만여명이다. 전체 유권자 가운데 6천746만명이 우편투표를 하겠다고 신청한 만큼 실제 사전투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규모는 코로나19 대유행 때인 2020년 대선(1억145만명)때 보다는 적은 것이지만 2016년(4천724만명) 등 그 이전...
[美 대선]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 얻어 2024-11-05 14:37:53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는 전통적으로 대통령 선거일 오전 0시에 투표소를 열고 투표의 첫 테이프를 끊어왔다. 뉴햄프셔주는 주민 100명 미만의 지자체는 자정에 투표를 시작해 결과를 곧바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갖고 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속보] 뉴햄프셔 딕스빌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 [2024 美대선] 2024-11-05 14:24:47
4명의 공화당원과 2명의 당적을 밝히지 않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 북단의 캐나다 접경에 있는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는 전통적으로 대통령 선거일 오전 0시에 투표소를 열고 투표의 첫 테이프를 끊어왔다. 뉴햄프셔주는 주민 100명 미만의 지자체는 자정에 투표를 시작해 결과를 곧바로...
'트럼프 vs 해리스' 운명의 투표 시작…결과는 언제? [2024 美대선] 2024-11-05 14:17:41
한 곳인 서부의 네바다주는 가장 늦은 오후 10시에 투표소를 닫는다. 당선인 윤곽은 초박빙 승부와 우편투표 급증에 따른 개표 지연 가능성으로 며칠이 소요될 수도 있다. 2020년 대선 당시 AP통신 등 주요 미국 언론은 선거일 4일 뒤에야 조 바이든 대통령 승리를 공식 확인해 보도했다. 예상외로 개표 결과가 한쪽으로 쏠...
[美대선] 당선 언제쯤 결정?…"최장 13일" vs "4년前보다는 빠를듯" 2024-11-05 14:00:36
이 가운데 투표소 현장 투표는 4만260만여명, 우편투표가 3천530만여명이다. 전체 유권자 가운데 6천746만명이 우편투표를 하겠다고 신청한 만큼 실제 사전투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규모는 코로나19 대유행 때인 2020년 대선(1억145만명)때 보다는 적은 것이지만 2016년(4천724만명) 등 그 이전...
[美대선] '유권자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주서 가장 먼저 투표 2024-11-05 14:00:02
선거일 오전 0시에 투표소를 열고 투표의 첫 테이프를 끊어왔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투표는 주(州)별로 투표 시간이 다르다. 대부분의 주에서 오전 5∼8시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후 7∼9시 사이에 마감하게 되나 대선 승패를 좌우할...
[美대선 D-1] 방탄조끼, 드론, 저격수까지…백악관·의사당 주변도 펜스(종합) 2024-11-04 21:15:10
응급 요원들의 휴가를 불허했고, 필요시 투표소 등 옥상에 저격수를 배치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마리코파 카운티에 포함된 애리조나주 최대 도시 피닉스 도심의 개표소는 감시용 드론까지 동원해 요새처럼 보호되고 있다. 다른 주 상황도 비슷하다. 미국 전역 수백 곳의 선거 관리 사무소가 방탄유리와 강철 문, 각종...
철책 두르고, 저격수 배치까지…'대선 불복' 폭동 대비하는 美 2024-11-04 18:04:41
일부 카운티는 투표소 직원에게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패닉 버튼’을 나눠주고 있다. 조지아주 최대 카운티인 풀턴카운티의 레지나 월터 홍보담당자는 “패닉 버튼도 고려했으나 다양한 사안에 대비하려면 문자 전송 시스템이 낫다고 판단해 이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조지아주도 의회 건물 주변의 철책을 한층...
벌써 7800만명 돌파…변수가 된 사전투표 2024-11-04 18:02:20
약 4265만 명이 대면 사전투표를, 약 3535만 명이 우편 사전투표(투표소 도착분 기준)를 했다. 2020년 총투표 인원(1억5460만 명)의 50.4%에 해당하는 수치다. 2016년(4724만 명)에 비해서도 사전투표가 크게 늘었다. 직전 대선인 2020년에는 팬데믹 특수성 때문에 1억145만 명이 사전투표를 했다. 아직 사전 대면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