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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김건희 특검에 너무 방어적…국민 불만 크다" 2024-05-10 10:42:00
앞선 회의 모두발언에서는 윤 대통령을 향해 특별감찰관 임명을 촉구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대통령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을 감찰한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도입됐으나, 초대 특별감찰관이 1년 5개월 만에 사직하면서 현재까지 공석 상태다. 이 대표는 "문재인·윤석열 정부...
"대통령님, 제2부속실 설치할 건가요?"…尹, 뭐라 답할까 2024-05-08 15:51:59
"제2부속실 설치뿐만 아니라 조속히 특별감찰관까지 임명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고 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대통령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을 감찰한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도입됐으나, 초대 특별감찰관이 1년 5개월 만에 사직하면서 현재까지 공석...
'정경심 실형' 대법관, 조국 사건도 맡는다 2024-04-11 18:41:42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대법원은 엄 대법관이 조 대표와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재판을 맡더라도 형사소송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조 대표 측이 재판부를 교체해달라며 기피 신청을 낼 수 있다. 같은 부 소속 이흥구 대법관은 조 대표와 서울대...
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들 경찰관에 대한 감찰 여부는 현재 검토 중이다. 서울청 기동단은 다중범죄의 진압 및 경호·경비, 기타 치안 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이다. 주로 집회·시위 상황관리를 한다.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일 새벽에는 기동단 소속 경위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길거리에서...
경찰 또 술 마시다 주먹질...직접 112 신고까지 2024-03-27 17:54:22
감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술에 취해 출동한 동료 경찰을 때리거나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등 서울 경찰의 문제 행위가 잇따라 불거지며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경찰청 기동단 경찰관들의 여러 비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청 기동단은 다중범죄의 진압, 경호·경비,...
지지율에 취한 조국 "한동훈 딸 특검법 추진" 2024-03-12 18:30:36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을 특별검사까지 동원해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조국혁신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정적에게 자신과 같은 ‘입시 비리 프레임’을 씌우려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曺 “한동훈...
현직 경찰 또 음주 폭행…'특별경보' 무색 2024-03-09 17:30:44
사건 수사와 감찰 조사 등을 거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7일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비위행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예고한 지 이틀 만에 발생했다. 최근 경찰관이 시민과 폭행시비를 벌이거나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되고 음주운전을 하는...
'이태원 참사 정보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 첫 실형 2024-02-14 16:52:52
핼러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 분석' 보고서 및 특별첩보요구 보고서 등 4건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부장은 부서 내 경찰관들에게 핼러윈 대비 자료 삭제를 지시해 업무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 1개를 삭제한 혐의로 지난달 19일 추가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에게 각각 징역 3년,...
'한동훈 녹취록 오보' 신성식 검사장 해임 2024-02-14 14:22:15
지난해 말에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고향인 경남 창원에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창원 의창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검사는 여당 인사와 접촉해 총선 출마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특별감찰을 받았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곧바로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으로 있던 박...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 시킨 혐의도 있다. 한편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재판부는 정 교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