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포의 지하철'...운행 중 게임영상 본 기관사 2024-08-30 15:58:25
승무원 A(30대)씨를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철도사법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A씨로부터 게임 영상을 시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문책하고, 전 승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및 현장점검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철도안전법과 코레일 사규에 따라...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야간근무자 입건 2024-08-26 16:58:39
소방 당국에 입건됐다. 26일 인천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당시 A씨는 '솔레노이드 밸브'와 연동된 정지 버튼을 눌러 스프링클러 작동을 멈추게 한 혐의를 받는다. 불이 난 직후인 당일 오전...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관리사무소 직원 입건 2024-08-26 16:57:35
근무자가 소방 당국에 입건됐다. 인천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당시 방재실에서 버튼을 조작해 스프링클러 작동을 멈추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불이 난 직후인 ...
"이 주식 곧 뜬다"…'스팸 3000만건' 허위호재 뿌린 리딩방 일당 2024-08-23 10:02:06
상태다. 앞서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일 이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특사경은 이들이 18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시가총액 상 1600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봤다. 검찰 관계자는 "혐의 사실과 관련된 다른 공범 및 범죄 혐의에 대해 계속해서 수사할 예정"이라 전했다. 박시온 기자...
30대 피고인, 법정서 변호인에게 흉기 휘둘렀다 2024-08-23 05:57:45
금속 물질 소지 여부를 조사하고, 수용복 상하의, 바지 밑단까지 검색하고 있다"며 "검색을 피하려 운동화 밑창에 칫솔대를 숨겨 신체검사 과정에서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범행 직후 A씨는 곧바로 대전교도소에 다시 수감됐다. 대전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이 A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법인세율 다시 28%로 올리고 임대료 상한제 도입" 美 민주당 정강 분석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8-20 12:58:07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인종에 기반해 범죄 여부를 추측하는 것)과 종교차별을 끝내고 사법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촉발시킨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민주당은 조지 플로이드 경찰 개혁법(George Floyd Justice in Policing Act)을 통과시키려 하고...
'전기차 화재' 조사 본격화…스프링클러 끈 직원 어떻게 되나 2024-08-18 09:49:49
실형을 확정판결로 받았다. 경찰은 오는 19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현재 서부경찰서에 보관된 화재 차량의 배터리팩을 다시 분해하는 등 3차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인천 서부소방서 특별사법경찰도 A씨에게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신현보...
카카오엔터, 올 상반기 불법 콘텐츠 2억7000만건 삭제 2024-08-13 15:29:13
한승호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수사관 등의 인터뷰가 담겼다. 카카오엔터 불법유통대응팀의 업무를 총괄하는 이호준 카카오엔터 법무실장은 “불법사이트 폐쇄의 초석이 되는 운영자 특정 기술, 그동안의 활동으로 단단하게 구축된 국내외 저작권 기관과의 협력 관계 등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 본격적인 성과를...
3천만건 스팸 뿌려 '불기둥' 세운 리딩방 직원 2024-08-07 16:18:46
7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허위 스팸 메시지를 대량으로 무작위 살포한 리딩방 업체 운영팀장 A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와 공모한 일당 2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허위 혹은 근거 없는 호재성 풍문이 담긴 스팸 문자메시지 3천40만건을 살포해...
'이 주식 오른다' 스팸 3000만건 보낸 리딩방 직원 구속 2024-08-07 16:13:29
30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이날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한 리딩방 업체 직원 P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P씨와 공모한 일당 두 명은 불구속송치했다. P씨는 리딩방 업체의 운영팀장으로 일하는 동안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코스닥 상장사 두 곳에 대해 주식 스팸 문자메시지를 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