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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2시간 유연화해도 총 노동시간 연장은 안돼" 2025-02-10 10:15:15
시간 규제가 없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대신 특별연장근로 등 기존의 근로 시간 규제하에 있는 제도를 수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최소 30조원 규모의 추경도 제안했다. 그는 "상생소비쿠폰, 소상공인 손해보상, 지역화폐 지원을 비롯해 고교무상교육 국비 지원,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산업...
'15∼20조 벚꽃추경' 골든타임 끝나간다…'9부 능선'서 갈림길 2025-02-09 06:01:01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까지 1개월 안팎 시일이 필요하다. 이 와중에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안 인용으로 대선전이 개막한다면, 여야 대선주자들의 득표 전략과 맞물려 모든 추경 논의가 산으로 흘러갈 리스크가 적지 않다. 비상계엄 후폭풍 속에 갈수록 심화하는 내수부진을 완화하는 동시에 대선이라는 정치...
'공무원도시' 美워싱턴DC, 트럼프발 구조조정 칼바람에 뒤숭숭 2025-02-07 11:40:09
대화도 마찬가지다. 해직자들을 위한 특별 메뉴를 내놓은 바도 있다. 이 지역 성당에서는 주일미사에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인 연방직원들을 위한 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6월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서 은퇴하고 캐피톨힐 지역에 살고 있는 필 웽거는 동료들이 악당 취급을 받는 것 같아 화가 난다면서...
'국회의원 끌어내라' 증언에 언성 높인 尹측…"탄핵 공작" 2025-02-06 20:23:52
"특별한 이유 없다"며 "장시간 재판으로 잠시 대기실에 계셨다"고 설명했다. ○헌재서도 '대왕고래' 설왕설래 이날 마지막 증인으로 출석한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 배경에 야당의 일방적인 예산안 처리가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박 수석은 "이어지는 탄핵과 재정에 부담되는 일방적 입법,...
정진석 "헌정질서 위기 인식, 비상계엄 발동 계기 된 듯" 2025-02-06 15:26:28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무차별적인 예산 삭감 등이 이뤄지고 행정권과 사법권에 비해 입법권이 특별히 남용되고, 남발되고, 과도하게 행사됐다"며 "삼권분립을 근간으로 하는 헌법 헌정질서가 큰 위기에 처해 있다는 인식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정...
"대만과 일본 여행을 한 번에"…모두투어, 크루즈 기획전 출시 2025-02-06 11:03:11
구성돼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여행 경비를 완납한 고객에게는 20만원 할인과 10~20명 이상의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가는 159만원부터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크루즈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대만과 일본을 동시에 여행할 수...
"여행 준비할 때마다 싸워요"…연인과의 '여행 계획'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2025-02-06 10:34:56
아름다운 산호초 바다에서 즐기는 호핑 투어, 반딧불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제시카 민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는 "연인과의 여행을 계획할 때, 낭만을 기대하면서도 예산을 세우는 과정에서 의견이 엇갈릴 수 있다"면서도 "서로의 우선순위를 미리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준비 과정부터...
모든 공항에 조류탐지 카메라·레이더…새떼 꼬이는 시설 옮긴다 2025-02-06 10:13:44
설치 계획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산은 한국공항공사가 우선 투자하고, 향후 정부 재원으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할 예정이다. 방위각 시설에는 200억원, 레이더에는 800억원, EMAS 설치에는 1천200억원이 투입되는 등 개선 사업에는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약 2천470억원이 들 것으로 국토부는 추정했다. 올해는 국비 약...
230만 공무원이 6명에게 '벌벌'…美 정부 흔드는 이들의 정체 2025-02-05 10:51:38
위해 교육부 권한을 다른 부처에 이관하고, 인력과 예산을 축소하는 안을 말한다. 미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은 지난해 발표한 '프로젝트 2025' 보고서를 통해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재무부로, 인권 사업을 법무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다만 미국 교육기관법이 인권 사업 등을 교육부의 주요 책임...
드라마와 정반대…예산 삭감에 문 닫는 병원 2025-02-05 10:43:11
전문의 수련센터 예산을 편성했으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됐다고 설명했다. 복지부가 제출한 이 예산안은 기획재정부에서 삭감됐다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살아났는데, 국회가 증액 심의를 하지 않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국 사라졌다. 외상 전문의 육성을 위한 지원이 사라진 데 대한 의료계의 우려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