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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10대 절도단 잡혔다…수법 봤더니 2024-05-08 22:10:11
특수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16)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소풍을 나온 시민들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군 등이 훔친 물건은 대부분 휴대전화, 가방, 지갑, 무선 이어폰 등이다. 피해 금액은 1천만원...
이원석 검찰총장 "김 여사 명품백 엄정 수사…지켜봐 달라" 2024-05-07 10:06:5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사 경과와 ...
"어린이날만 기다렸어요"…2030 미혼 남녀 설레는 이유 2024-05-05 12:27:26
추구하는 성인들을 말한다. 학령인구 감소로 어린이날 특수가 사라지자 오는 황금연휴(4~6일) 활용해 키덜트족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겠다는 분위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앞두고 성인 시장 공략에 나선 곳들이 눈에 띈다.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키덜트족을 위해 '헬로키티 50주년 키링·봉제 인형' 20...
주호민 아들 판결에 "녹음기 숨긴 학생 늘어" 2024-03-28 15:37:29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사건에서 재판부가 몰래 숨겨간 녹음기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비슷한 사례가 늘고 있다는 호소가 나왔다.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은 이달 새 학기부터 학부모가 장애학생의 소지품이나 옷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노조는 이달 12일 A학교에서...
"주호민 아들 판결 후 불법 녹음 늘어"…특수교사들 호소 2024-03-28 08:00:33
부연했다. 충청권 모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 A씨는 지난 12일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 옷소매 안감에 바느질로 부착된 녹음기를 발견했다. 손바닥 4분의 1 크기의 녹음기에 대해, 학부모는 "학교생활이 궁금해 녹음기를 넣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A씨는 교권위원회에 이를 알리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수도권의 한...
9일간 지하철 45시간 탑승…수상한 러시아인, 알고 보니 2024-03-24 17:53:27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성 A(36), B(46), 여성 C(3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전부 러시아인으로 지난해 11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며 승객들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 명이...
"한국 가서 한탕 하자"…러 소매치기단 최후 2024-03-24 09:27:24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한철 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성 A(46)·B(46)씨와 여성 C(39)씨 등 러시아인 3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최근 선고했다. A씨 등은 작년 11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며 승객들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입국...
한국인 체포한 러시아에 美·독일 등 서방국민 여럿 구금 중 2024-03-12 11:16:57
남성은 곰 모양의 대마 젤리 6개(20g)를 가방에 넣어 가져갔다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에서 적발됐다. 젤리에서는 대마의 주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검출됐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 독일 남성은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됐다. 마약류 반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러시아 법률에 따라 최대 징역 7년형을...
범행에 단 '30초'…귀금속 털어간 2인조 검거 2024-03-10 14:27:24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 등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 침입해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헬멧을 쓴 이들이 차례로 진열장을 부수고 귀금속을 가방에 담아 달아나기까지는 30여초밖에 걸리지...
구찌 휘감고 오마카세도…"1000만원이 안 아깝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②] 2024-03-05 07:00:03
구찌 매장 관계자는 "490만 원짜리 반려견 이동 가방의 경우 매장에 입고되면 거의 바로 팔려나간다"고 말했다.셔틀버스까지 운행하는 '개치원'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미국에서 반려견 교육을 위해 하루 비용 10만 원에 달하는 반려견 유치원을 보낸 바 있다. 서동주는 "(반려견) 레아가 에너지가 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