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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음 대신 투항'…우크라, 북한군에 공중 전단살포 2025-01-13 09:19:09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가 지난달 공개한 북한군 사망자의 신분증에는 출생지가 투바공화국으로 표기돼있고 러시아식 이름이 적혀있었지만 한쪽에 반국진, 리대혁, 조철호라는 이름이 있었다.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병사는 러시아 파병이 전투가 아닌 특별한 훈련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해...
'개죽음 대신 투항'…우크라, 포로 나온 북한군에 공중 전단살포 2025-01-13 08:33:21
북한군을 자국 부대보다 앞세우는 등 사실상 '총알받이'로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짚었다. 북한군이 러시아 이름으로 위장한 신분증을 사용해 파병을 숨기려 한 정황도 포착된 가운데 사상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가 지난달 공개한 북한군 사망자의 신분증에는 출생지가...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2025-01-12 09:19:25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들의 생포는 특수작전군 84전술그룹과 공수부대가 했다. 한명은 지난 9일에 붙잡혔으며 다른 한명의 생포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SBU는 북한군 생포에 대해 "북한이 러시아의 전쟁에 참여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첫...
"진실 알아야"…우크라, '북한군 생포작전' 영상공개하며 여론전 2025-01-12 09:10:01
돼 있다. SBU은 자국군 특수작전부대 제84전술그룹이 포로 중 한 명을 지난 9일 생포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명은 낙하산부대가 붙잡았다고 했다. 다만 이 북한군의 생포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군 생포 장면으로 보이는 작전 영상도...
前경호처장·경비안전본부장, 경찰 조사 마쳐…처장 직대 차장 '불응' 2025-01-12 00:54:21
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대통령실 경호처의 박종준 전(前) 대통령경호처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이 11일 경찰에 출석해 장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박 전 처장의 사직으로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김성훈 차장은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박 전 처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서대문구 경찰 국가수사본부...
前경호처장·본부장 경찰 출석…지휘봉 쥔 차장은 불응 [종합] 2025-01-11 14:53:22
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11일 경찰에 2차 출석했다. 박 전 처장은 전날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께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추가로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고 있다. 경찰은 박 전 처장에게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할 당시 '윗선'의...
경찰, 박종준 전 경호처장 구속영장 검토 2025-01-11 10:08:58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13시간 넘는 경찰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박 전 처장은 10일 오후 11시 10분께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서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고 소상하게 설명해...
박종준 前 경호처장 13시간 조사 후 귀가…"성실히 임했다" 2025-01-11 00:14:09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박 전 처장은 10일 오후 11시10분께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서 13시간이 넘는 경찰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최대한 성실히 임하려 노력했고, 소상하게 설명해 드렸다"는 말을 남긴 채 청사를 떠났다. 경찰은 윤석열...
대북정책도 특검? 野 '외환죄' 추가 논란 2025-01-10 18:15:53
특히 북한 특수부대 파병과 관련해 정부가 정보 관계자를 우크라이나 전장 인근에 파견한 부분까지 특검 수사가 이뤄진다면 상당한 외교적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우방국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대북 정책과 관련해서는 대북 확성기 가동과...
백골단 후폭풍…권성동 "부적절"·민주당 "김민전 제명안 검토" 2025-01-10 11:26:49
해 논란이 증폭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부한 영장 집행을 거부하고 방해하는 것 자체로 특수공무집행 방해인데 그것을 넘어서서 이 자체를 다 무력화시키겠다고 하는 행동들"이라며 "이미 한번 내란이 있었는데 그 내란을 연장하기 위한 추가 폭동도 내란"이라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도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