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미애 "아들 군대서 빼낸 것도 아니고…병가로 청탁했겠나" 2020-09-14 15:01:12
탄핵 추진 토론회가 있었다"며 "아이가 훈련을 마친 날도 부모들이 가게 되는데 저는 당시에 가지 못했다. 당대표로 설맞이 민생방문으로 중소기업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병가를 갖고 청탁하는 게 상식적인가"그는 "2015년에 수술하고 1년 뒤에도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입대일이 가까워져서 일단 군에 가겠다고...
핵심 비켜간 추미애 의혹 해명 "아들 수술 받고도 군 입대" 2020-09-13 15:40:45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서 씨의 군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1697자의 입장문을 올렸다. 추 장관이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에 사실상 사과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 장관은 “아들은 검찰 수사에 최선을 다해 응하고 있다”며 “검찰은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오로지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
국민의힘, 자녀 군복무 사진 잇달아 공개…'秋 아들 의혹' 부각 2020-09-12 11:53:36
의원 단톡방에서 여당이 추 장관 아들 특혜 의혹을 물타기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자녀들의 군 복무 시절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해달라고 독려했다. 주 원내대표도 본인의 유격 훈련 당시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의원 단톡방에서 20여분의 본인과 자녀의 군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고 했다....
"내 아들은 말이야"…국민의힘 단톡방에 올라온 군복무 인증샷 2020-09-12 11:51:29
의원 아들의 증명사진, 바닷가에서 해병대 아들과 포즈를 취한 송석준 의원 사진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 단톡방에서 "여당이 추 장관 아들 특혜 의혹을 물타기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자녀들의 군 복무 시절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해 달라"고 독려했다. 주 원내대표도 본인의 유격...
'킹갓 제너럴, 서 일병 미치셨네'…국방부 "추미애 아들 휴가 문제없다" 2020-09-11 10:38:04
관계자는 증언했다.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국방부 입장발표로 절차상의 문제는 해결됐지만 동료 병사도 이같은 상황을 정상적인 상황으로 인지하지 않았었다는 점으로 인한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지휘관이 승인했더라도 휴가...
김호중,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성실히 복무할 것" [종합] 2020-09-10 10:35:27
시작한 뒤 1년 이내에 병무청 지시에 따라 육군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입대 관련 특혜 의혹에 휩싸였던 김호중은 최근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돼 사회복부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 김호중은 입대 전 신곡 '살았소' 녹음을 마치고 이날 오후...
'카투사 비하' 논란 우상호 사과…"상처드렸다" [전문] 2020-09-10 10:22:08
연합뉴스와 전화에서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며 "카투사에서 휴가를 갔냐 안 갔냐, 보직을 이동하느냐 안 하느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라고 말한 바 있다. 우상호 의원은 추미애 장관이 당대표이던 시절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현역은 분노 안 한다고?" 추미애 감싸려다 역풍 맞는 與 2020-09-10 09:38:10
반발했다. 우상호 의원은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며 "카투사에서 휴가를 갔냐 안 갔냐, 보직을 이동하느냐 안 하느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라고 했다. 특히 우상호 의원은 "유력한 자제의 아들이 가령 국방부에 근무하고 백이 없는 사람이 전방에서 근무...
與 의원의 카투사 비하?…우상호 "원래 편한 곳인데 무슨 의미" 2020-09-09 13:28:50
연합뉴스와 전화에서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라면서 "카투사에서 휴가를 갔냐 안 갔냐, 보직을 이동하느냐 안 하느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상호 의원은 추미애 장관이 당대표이던 시절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청탁 보도는 허위" 추미애 아들 측, SBS·제보자 고발 2020-09-09 12:20:08
`특혜 휴가`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 측이 부대 배치 청탁이 있었다고 언급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과 해당 발언의 녹취 내용을 보도한 SBS 등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씨의 법률 대리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서씨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