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센인 치료 60년 '오스트리아 천사'…"난 그저 하늘의 수족일 뿐" 2022-05-30 17:22:25
약력 △1932년 오스트리아 엡스티롤 출생 △1957년 잘츠부르크주립간호대 졸업 △1961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구라사업 돕기 위해 내한 △1962~1966년 오스트리아부인회 부속 가톨릭피부과의원 건립, 병원장 겸 간호사로 활동 △1977년 릴리회 회장(현 명예회장) △1979년 5·16민족상 △2007년 호암상 사회봉사상 △2011년...
따뜻한 날씨에 잇단 눈사태…스키어 사망자 속출 2022-02-07 09:44:44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티롤주에서 지난 4일 두 번의 눈사태로 스키어 7명이 사망한 데 이어 5일에도 눈사태가 일어나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는 5일 슈미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58세 현지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전날인 4일에는 스위스와 국경을 접한 슈피스에서 42살의 현지...
오스트리아서 눈사태로 스키어 사망 속출 2022-02-07 09:28:37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티롤주에서 지난 4일 두 번의 눈사태로 스키어 7명이 사망한 데 이어 5일에도 눈사태가 일어나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는 5일 슈미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58세 현지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전날인 4일에는 스위스와 국경을 접한 슈피...
식약처, '물뽕' 원료 등 3종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2022-01-12 09:18:44
신규 지정한다고 예고했다. 감마부티롤락톤과 노르플루디아제팜은 1군, 메페드렌은 2군 임시마약류로 지정한다. 식약처는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및 마약류와 유사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면 1군, 그렇지 않으면 2군으로 지정해 임시마약류를 관리하고 있다. 감마부티롤락톤은 체내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GHB로 빠르게...
[월드&포토]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대 성탄 트리 점등 2021-12-23 07:30:01
국경을 맞댄 북부 자치지역 알토 아디제(남티롤)의 작은 마을 안달로의 113년 된 전나무로 제작됐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아 베어내기로 한 것을 기증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트리를 꾸민 600여 개의 각종 장식물은 마을 주민 35명이 수작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트리는 내년 1월 초 철거돼 다른 수익용 제품을 만드는 데...
이탈리아, 5∼11세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성탄절 전 개시(종합) 2021-12-03 00:43:42
아디제(남티롤)와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주, 시칠리아주, 밀라노·토리노시 등이 대표적이다. 1일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만5천85명, 사망자는 10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백신 1차 접종률은 78.4%, 접종 완료율은 75.9%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유럽서 여행 안 한 오미크론 감염자 잇달아…지역전파 우려 커져 2021-12-02 03:52:54
아디제(남티롤)와 북서부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주, 밀라노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이미 독자적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상태다. 아일랜드는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연령을 기존 13세 이상에서 9세 이상으로 낮추는 한편, 오는 3일부터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요구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오미크론 막자'…이탈리아,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의무화 검토 2021-12-01 02:30:58
알토 아디제(남티롤)가 24일부터 실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데 이어 북서부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주도 29일부터 이를 다시 도입했다. 북부 금융 중심지 밀라노는 27일부터, 토리노도 내달 2일부터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베네치아는 크리스마스 마켓 등과 같이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특정 장소에 한해...
오스트리아와 접한 이탈리아 북부 국지적 봉쇄…야간 통금도 2021-11-23 21:10:55
것은 알토 아디제가 처음이다. '사우스 티롤'로도 불리는 알토 아디제는 알프스산맥을 사이에 두고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주와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광범위한 자치권이 인정된다. 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오스트리아 영토였으나 전후 승전국의 일원인 이탈리아 영토로 편입됐다. 현재도 전체 주민의 75%가 독일어를...
이탈리아의 보은…독일 코로나 중증환자 데려와 치료키로 2021-11-20 04:06:27
과부하가 걸린 상태다. 롬바르디아의 중환자 병상 점유율은 4% 수준으로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이탈리아 전국적으로는 약 6%다. 롬바르디아 외에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한 북부 트렌티노-알토아디제(남티롤) 자치주는 이미 독일 바이에른주 프라이징의 코로나19 환자 2명을 데려와 치료하고 있다고 dpa 통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