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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쟁과 우크라 전쟁으로 北 생존에 이상적 환경 조성" 2023-05-11 03:17:59
말하기도 했다. 한편 라몬 파체코 파르도 킹스칼리지런던 국제관계학 교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무기 지원 문제와 관련, "문제는 한국이 탄약이나 무기를 제공할지 여부가 아니라 직접 제공할지 말지인데 정책 입안자들에게 물어보면 이는 그들에게 큰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무기는) 어차피 우크라이나에 직접...
한·칠레, 수소에너지 손 맞잡는다…"수소경제 선점 공조" 2023-04-24 11:00:10
본부장과 파르도 장관을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들과 현대차[005380], 칠레투자청 등 양국 공공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칠레 수소 협력 세미나를 열었다. 안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정부는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및 세계 1등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
英교수 "한국, 안보환경 험난…핵무장에 다른 나라도 이해할 것" 2023-03-17 12:28:21
보유론을 설명하며 이같이 진단했다. 파르도 교수는 2017년부터 벨기에 브뤼셀의 브뤼셀자유대학(VUB)에서 한국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국석좌(Korea Chair)'를 겸임 중인 한국통이다. 파르도 교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 수위가 더 높아질 경우 전술핵을 배치한다든지 자체 핵을 보유할...
"열차가 터널보다 크네"…스페인, 황당한 행정 사고 2023-02-21 21:27:43
파르도 교통부 차관 등이 관련 논란에 떠밀려 사퇴했다고 보도했다. 철도 운영사 아디프의 담당 고위직 2명도 이날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스페인 교통부는 자국 북부 아스투리아스, 칸타브리아 자치주에 투입할 총 2억5천800만 유로(3천349억원) 규모의 협궤열차 31대를 철도차량 제조...
터널보다 큰 열차 주문한 스페인 철도공사 '황당'…관계자 줄사표 2023-02-21 19:55:31
철도회사 렌페의 아시아이스 타보아스 대표, 이사벨 파르도 교통부 차관 등이 관련 논란에 떠밀려 사퇴했다고 보도했다. 철도 운영사 아디프의 담당 고위직 2명도 이날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스페인 교통부는 자국 북부 아스투리아스, 칸타브리아 자치주에 투입할 총 2억5800만유로(3349억원)...
터널보다 큰 신형열차 주문한 황당한 스페인 철도공사 2023-02-21 19:20:12
파르도 교통부 차관 등이 관련 논란에 떠밀려 사퇴했다고 보도했다. 철도 운영사 아디프의 담당 고위직 2명도 이날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스페인 교통부는 자국 북부 아스투리아스, 칸타브리아 자치주에 투입할 총 2억5천800만 유로(3천349억원) 규모의 협궤열차 31대를 철도차량 제조...
"우크라전에 韓 무기수출 급증…우크라 직접지원 압박도 커져" 2023-02-03 11:10:04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라몬 파체코 파르도 브뤼셀자유대학 한국학 교수는 "많은 유럽 국가들이 다른 동맹국보다 무기를 더 빨리 인도해줄 수 있는 한국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냉전 이후 독일과 영국 등 유럽의 전통적인 군사 강국들은 재래식 무기 생산능력을 감축했지만, 한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방산...
유럽 한국학 전문가가 바라보는 '한류'…브뤼셀서 특강 2022-10-05 23:53:48
특강 '새우에서 고래로' 저자 파르도 교수 등 연사로 나서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깊이 읽기'라는 주제로 유럽 내 한국학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6일 라몬 파체코 파르도 브뤼셀자유대학 한국학 교수가 첫 연사로 나서...
170년역사 英빅토리아앤앨버트 박물관, K팝 들썩…가디언지, 별다섯개 2022-09-22 09:30:01
한국 소설, 라몬 파체코 파르도 국제교류재단-브뤼셀 자유대학 한국 석좌의 '새우에서 고래까지' (Shrimp to Whale) 등 한국 관련 도서도 있었다. 전시 개막 전인데 이미 직원이 노리개 모양 핸드폰 고리 중엔 초록색이 인기라면서 물건을 더 채워넣고 있었다. 영국의 박물관에서 이렇게 새롭고 다양하고 역동적인...
"우크라 침공, 북한에 완벽한 핵개발 여건 만들어줘"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몬 파체코 파르도 국제교류재단-브뤼셀 자유대학 한국 석좌는 "러시아가 북한에 더 많은 경제적 지원과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석유와 가스는 물론이고 식량과 비료 등 북한이 원하는 것 모두 포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로선 가능성이 작지만 최악의 경우 최근 상황이 한국전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