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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컨트롤 원하면 일자 퍼터 vs 흔들림 줄이려면 말발굽 퍼터 2022-08-15 01:05:53
적어 더 안정적인 퍼팅을 돕는다. 스위트스폿에 정확히 맞추지 못해도 어느 정도 방향성을 지켜준다. 초보 골퍼에게 적합한 디자인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배경이다. 말렛형은 관용성이 높고 직진성이 좋은 대신 ‘섬세한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골퍼는 선호하지 않는다. 특히 경사면을 이용해 퍼팅라인을 컨트롤해야 하는...
블레이드형 vs 말렛형…퍼터 핵심은 무게 중심 2022-08-14 18:10:33
헤드무게도 더 나가기 때문에 퍼팅할 때 손목을 덜 쓸 수 있다. 많은 골퍼가 “초보자는 말렛형이 좋다”고 말하는 이유다. 블레이드형은 헤드가 가벼운 만큼 민감하게 거리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그런 만큼 고수에게 적합한 퍼터로 불린다. 하지만 우즈가 말렛형과 블레이드형을 번갈아 쓰는 걸 보면 딱히...
'LIV 이적설'에 응징?…세계 2위 스미스 퍼팅라인 밟은 1위 셰플러 2022-08-12 17:07:46
그린에서 동반자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는 것은 골프 에티켓의 기본이다. 워낙 민감한 탓에 작은 흠에도 공이 흐르는 방향이 바뀔 수 있어서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골프 룰에 명시한 ‘성문법’은 아니지만, 골퍼라면 누구나 아는 ‘관습법’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동반자의 퍼팅...
대놓고 스미스 퍼팅라인 밟은 셰플러…LIV說에 앙심? 2022-08-12 15:33:43
퍼팅 그린에서 동반자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은 것은 골프의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워낙 민감한 곳이기에 작은 자극에도 공의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골프룰에 명시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굳이 명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기본중의 기본으로 꼽힌다....
‘전설끼리 홀인원’ 김하늘, 골프 실력도 예능감도 ‘굿~~~샷’ 2022-08-10 11:45:07
김성주, 가수 소유와 MC를 맡아 특유의 예술적인 퍼팅은 물론 막힘이 없는 지도력과 말솜씨, 재치를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골프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4회에서는 김하늘의 골프 실력과 예능감이 함께 빛을 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른 아침인 6시 30분부터 시작된 라운딩에도 흐트러짐...
퍼트 정렬 돕고 스핀 정도 확인…'반반공'의 과학 2022-08-07 17:44:48
퍼트의 시작은 ‘정렬’이다. 퍼팅 라인을 읽은 대로 보내려면 홀 방향으로 정확하게 정렬해야 한다. 골프용품 업체들이 골프공에 화살표 표시를 하거나 가운데 선을 그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색상을 활용해 골퍼들의 정렬을 돕는 공도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반반공’이다. 스릭슨이 선보인...
딤플골프ㆍ무신사, `라운딩 프로텍터 키트` 에디션 공개 2022-07-12 13:12:02
및 선케어 라인의 뷰티 아이템까지 포함되는 등 다양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번 라운딩 키트를 통해 딤플골프의 대표 악세서리 5종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키트에 포함된 모든 제품은 필드를 닮은 싱그러운 그린 계열의 컬러로 재탄생해 인상적이다. 먼저 탄탄한 캔버스 소재의 `컬러블록...
쇼트게임 궤적도 3차원 재현…똑똑해진 손 안의 '버디캐디 2' 2022-07-11 17:25:32
퍼팅 라인도 보여준다. “스마트폰에 깔린 앱 하나면 캐디 없이 셀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고 진 회장은 설명했다. 국내 300여 개 골프장 정보를 담고 있고 향후 5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앱은 진 회장이 직접 개발했다. 2018년 ‘골프의 고향’으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18번홀에서 아깝게...
전인지 "부담 내려 놓으니, 안보이던 퍼팅라인이 눈앞에 그려졌죠" 2022-07-10 17:36:05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부담 덜어내니 퍼팅라인 보여”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앞둔 밤, 새벽 1시에 눈이 떠졌다. 부담감 때문이었다. 계속 뒤척이다가 나선 최종 라운드. 피곤함 때문인지,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나가며 타수를 까먹은 사이 렉시 톰슨(27·미국)에게 선두를 내줬다....
궤도·리듬이 중요…어드레스 선 뒤엔 오른 어깨 눌러야 2022-06-27 17:32:47
알려줬다. 퍼팅 자세를 잡은 뒤 오른쪽 어깨를 누르는 루틴이다. 박민지는 항상 퍼팅하기 전에 라인을 살피고, 공이 지나갈 라인을 바라보면서 빈 스윙을 한다. 자세를 잡은 다음엔 왼손으로 오른 어깨를 지그시 누른다. 왜 그럴까. 박민지는 “(오른손잡이 기준) 홀은 늘 자신의 왼쪽에 있고, 공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