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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퍼플섬',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2021-12-06 14:43:03
말했다. 신안군은 반월·박지도에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펼치면서 퍼플섬으로 꾸몄다.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꽃을 주제로 정하고 퍼플교를 비롯해 지붕, 목교, 앞치마, 식기, 반달 조형물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단장했다. 국내 처음으로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신안=임동...
유엔 최우수관광마을에 '신안 퍼플섬'-'고창 고인돌·운곡습지 마을' 2021-12-03 00:19:56
유엔 최우수관광마을에 '신안 퍼플섬'-'고창 고인돌·운곡습지 마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세계 최대 정부 간 관광 분야 국제기구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에 전남 신안군 '퍼플섬'과 전북 고창군...
실감형 메타버스 체험관으로 한층 풍부해진 볼거리 제공 2021-11-29 13:13:01
있다. 퍼플섬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사)신안군관광협의회 남상율 이사장은 "메타버스 전시관이 들어서게 되면 풍성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이 퍼플섬에 오래 머물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 `퍼플섬`은 호남권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정한...
나와 세상을 바꾸는 색…컬러풀, 원더풀 2021-10-21 17:08:40
‘퍼플섬’ 신안, ‘옐로시티’ 장성군, 컬러를 통해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사례도 적지 않다. 2019년 영국의 베스트셀러 《컬러의 힘》의 저자 캐런 할러는 “컬러는 그저 장식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컬러는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키고 웰빙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수단이며 단시간에 효과를...
백색가전? 이젠 유색가전…가전공식 바꾼 '컬러매직' 2021-10-21 16:58:31
‘퍼플섬’이라고 이름 붙여 본격 홍보에 나섰다. 방문객이 사시사철 보라색 꽃을 볼 수 있도록 보라 유채꽃, 아스타 국화 등을 더 심었다. 공중전화 부스도 보라색으로 칠하고, 식당에서는 보랏빛 흑미밥을 냈다. 섬이 ‘퍼플’로 물드는 속도만큼 관광객도 늘어났다. 지난해 퍼플섬을 방문한 관광객은 20만3000명으로,...
한국판 산티아고·환상의 정원…신안군과 섬타다 2021-10-13 15:47:50
퍼플섬’에선 아스타꽃 축제보라색 도보다리로 유명한 ‘퍼플섬’ 반월·박지도에서는 이달 말까지 ‘퍼플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아스타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인 이 축제를 위해 신안군은 퍼플섬의 도로변과 아스타 정원에 75만 주의 꽃을 심었다. 퍼플교를 건너 섬을 일주하면서 보라색 꽃이 만발한 풍경과 가을...
"전남 연홍도·송이도·퍼플섬서 여름 낭만을" 2021-08-04 17:16:28
무안 해제면까지 이어지는 칠산대교와 무안·신안의 섬 조망이 가능하다. 신안군 반월·박지도(퍼플섬)는 미국 CNN, 폭스뉴스, 로이터통신 등 세계 유수 언론이 ‘보라색 핫플레이스’로 소개해 유명하다. 퍼플섬 간 연결다리는 1.842㎞로 문 브릿지(두리 단도~반월도 380m), 퍼플교 1462m(반월도~박지도 915m, 박지도~두리...
전남 '섬트롤 타워' 유치 나섰다 2021-03-10 17:14:24
관련 연구기관도 갖췄다. 섬진흥원 유치에 나선 전라남도 산하 자치단체들도 저마다 차별화한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목포시는 철도, 고속도로, 공항·항만 등 완벽한 광역 및 지역 연계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섬진흥원 설립에 대한 첫 정부 제안도 목포대에서 이뤄졌다. 신안군은...
섬씽 스페셜…섬마다 스토리가 있는 전남 신안 여행 2020-12-10 17:23:40
김 화백의 작품은 섬이 아니라 서울의 환기미술관에 가야 볼 수 있다. 세계적인 작가의 흔적이 생가밖에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안좌도 남쪽 끝인 두리마을에서 박지도로 향하는 길은 온통 보랏빛 향기가 가득하다. 예전에는 박지도로 가려면 배를 타야 했는데 2011년 길이 547m의 퍼플교가 완공돼 걸어갈 수 있게...
미 캘리포니아, 코로나19 확산에 한달간 '야간 통행금지' 2020-11-20 09:52:14
확산이 심각해 경제 재가동 계획상 가장 규제가 많은 '퍼플' 등급에 속한 카운티에서 시행된다. 이 주 주민의 94%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CNN은 전했다. 이에 따라 해당 카운티 주민들은 매일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집에 머물러야 한다. CNN은 "사실상 3월에 발령됐던 자택 대피령과 똑같다"며 "다만 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