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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치 리듬으로 "아라리요"…멕시코서 아리랑 콩쿠르 2024-10-14 23:26:52
차지했다. 8만 페소(560만원 상당) 상금을 받은 라이스 라티나의 루이스 안토니오는 "아리랑을 모티브로 곡 작업을 한 건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영광스럽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길영 정선아리랑예술단 감독은 "한국에서도 이...
디어유 버블, 美 진출…제이 발빈·페소 플루마 "팬 소통 기뻐" 2024-10-10 09:29:49
플랫폼 사업을 준비해 왔다. 제이 발빈(J Balvin), 페소 플루마(Peso Pluma) 등 현지 라틴 인기 아티스트를 앞세운 '더 버블'은 미국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빌보드지는 "팬 커뮤니케이션의 선구자인 디어유가 제이 발빈, 페소 플루마 등 라틴 음악 강자와 함께 메시징 플랫폼 버블을...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 불법 선거자금 수사 받게 돼 2024-10-09 05:52:45
총 53억5천만 콜롬비아 페소(17억원 상당)로 조사됐다고 콜롬비아 선관위는 설명했다. 콜롬비아 선관위는 "콜롬비아 교육노동자연맹을 비롯한 3개 단체를 통해 불법 자금을 모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관련 수입·지출 결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젊은 시절 좌익 게릴라 단체 'M-19'에 몸담기도 했던...
빅컷 소멸시킨 강한 美 경제…'킹달러' 다시 소환 2024-10-07 17:54:47
원화, 멕시코 페소, 호주달러 등 중 10개국 통화 환율로 산출한다. 강달러 기조는 미국 고용 활황이 주도하고 있다. 탄탄한 고용시장은 Fed의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달 4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25만4000개 늘었다. 6개월 만에 가장...
멕시코시티 공유숙박, 182일 이상 못 묵는다 2024-10-04 17:39:21
미국인이 미국 도시보다 임대료와 생활비가 저렴한 멕시코시티로 몰려오며 임대료를 끌어올리고, 결국 주민들은 비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해 도시를 떠나게 됐다는 설명이다. 라틴아메리칸포스트는 멕시코시티 평균 월세가 2만3000페소(약 158만원) 이상이지만 시민의 월평균 소득은 5400페소(약 37만원)에 불과하다고...
"월세가 월급의 5배" 미친 집값에 짐싸는 서민들…'특단의 대책' 2024-10-04 12:31:46
했다. 2022년 당시 기존 세입자들은 월세로 10000페소(약 69만원)를 냈는데, 에어비앤비에서 같은 아파트의 월세는 91800페소(약 632만원) 수준이었다고 엘파이스는 전했다. 블룸버그는 "몇 년 전만 해도 멕시코시티의 임대료는 매우 저렴했지만, 지금은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외국인도 가격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마초사회' 멕시코 남녀 임금격차 없앤다…헌법 명문화 추진 2024-10-04 02:05:48
때 낮은 수준"이라는 최저 임금을 매년 올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올해 멕시코 최저임금은 일급 기준 248.93페소(1만7천원 상당)다.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북부 미국 접경지대의 경우 지난해 하루 312페소(2만1천원 상당)에서 375페소(2만6천원 상당)로 조정됐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필리핀, 넷플릭스 등 외국 디지털서비스 기업에 12% 부가세 부과 2024-10-02 19:19:53
이 법으로 향후 5년간 1천50억필리핀페소(약 2조4천700억원)의 세수 창출이 기대된다면서 이 세입은 학교 교실, 농촌 지역 보건소와 도로 등을 짓는 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당 세수 5%는 영화·음악 등 창작산업 지원에 배정된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맞벌이 부부들 "필리핀 가사관리사 대만족" 2024-10-01 17:26:58
월 5만페소(약 110만원)를 벌 수 있었다”며 “이 정도면 필리핀에서 ‘꿈의 직장’과 다를 바 없다”고 전했다. 실제 필리핀 정부가 시행한 한국 파견 가사관리사 모집공고에서 100명 채용에 1500명이 몰려 경쟁률이 15 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의 숙련도도 높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필리핀...
필리핀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마르코스 "이것이 미래" 2024-10-01 13:40:28
2GW(기가와트)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1만8천대에 들어가는 분량이다. 이 공장은 필리핀에 일자리 2천500개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하고 연간 50억 필리핀페소(약 1천18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