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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티샷…괌 골프로 남길 '인생 샷' 2024-10-24 17:15:15
가루로 잔디 아래 토대를 깔아 폭우에도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다. 괌 전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폭우가 몰아친 지난달 11일에도 괌 내에서 유일하게 예약 손님을 받았다. 아울러 페어웨이로 카트 진입이 가능해 더운 날씨에도 체력을 아끼며 쾌적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홀이 티잉 구역에서 그린을 볼 수...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손예빈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4개 홀 가운데 10개에서 페어웨이를 지켰고, 단 2개 홀을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그린을 지키면서 그린적중률 88.9%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을 핀 가까이 붙이면서 퍼트 실수도 줄였다. 손예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잠재력을...
무결점 플레이 펼친 손예빈 "'나이키 걸'의 반란은 이제 시작"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7:35:33
증명하듯, 이날 손예빈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4개 홀 가운데 10개홀에서 페어웨이를 지켰고, 단 2개 홀을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그린을 지키면서 그린적중률 88.9%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을 핀 가까이 붙이면서 퍼트 실수도 줄였다. 손예빈은 "올 시즌 샷이나 퍼트에 특별히 문제가 있지는 않았...
밴드 음악 대세 맞네…플로서 데이식스·QWER 청취율 '폭증' 2024-10-17 14:55:16
선별해 만드는 플레이리스트 '에디터스 픽(Editor's Pick)'부터 최신 숏폼 인기 곡을 바로 들을 수 있는 '지금 SNS에서 뜨는 음악'을 통해서도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에디터스 픽'은 플로의 AI 기반 이용자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과 함께 음악 전문가들(DJ플로)의 세련된 감성과...
루마니아 체스 챔피언, 국제대회서 '휴대전화 커닝' 퇴출 2024-10-16 20:58:07
"페어플레이 규칙을 위반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준수한다"면서도 제기된 혐의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확실한 증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연맹은 세부 증거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기 전까지는 선수의 편에 설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22세인 셰우첸코는 우크라이나 태생이지만 현재는...
"시즌 2승 따내 상금왕 굳히겠다" 2024-10-16 18:29:17
사우스스프링스CC(파72)는 전장이 짧은 대신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많다. 108개 벙커가 코스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도 요구된다. 과거 이곳에서 열린 KLPGA투어 대회에서도 아이언 달인들이 강세를 보였다. 2년 전 이곳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예선 탈락의 아픔을 겪은 윤이나는 “예선 탈락해...
자만추 대신 '앱만추'…데이팅 앱 믿어도 될까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4-10-14 01:07:18
누군가의 주선으로 남녀가 일대일로 만나는 소개팅은 설레기도 하지만, 지인을 통하는 만큼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이용해 소개팅의 부담감을 줄인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새로운 연애 트렌드로 떠오르며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요즘에는...
"매치플레이 중 그린에서 순서를 지키지 않고 먼저 퍼트한 공이 홀인했어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0-11 15:21:15
정리해보겠습니다. ▶매치플레이에서 플레이 순서는 왜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나요? "매치플레이는 홀마다 승패를 가려야 합니다. 그 홀에서의 승패는 서로의 샷에 대한 대응에 따라 결정되지요. 예를 들어 상대방의 티샷이 OB가 나거나 깊은 러프 속으로 날아가면, 플레이어는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우드...
11언더 몰아친 마다솜, 올해도 '9월의 여왕' 2024-09-29 17:54:18
들어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넓고 평평한 페어웨이에 전장도 길다. 이 대회 역대 우승자만 봐도 김수지(2022년), 이다연(2023년) 등 장타자가 즐비하다. 하지만 마다솜은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며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 이날 마다솜의 티샷 평균 거리는 226.99야드. 윤이나(252.23야드), 김수지(240.94야드)에 턱없이 못...
난코스 정복·상금 2배…메이저가 특별한 이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9-23 18:21:35
진열해 뒀다. 이달 초 막을 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을 앞두고 저스틴 토머스(31)는 “스코티 셰플러(28)의 (메이저 1승을 포함한) 6승보다 잰더 쇼플리(30·이상 미국)의 (메이저 대회에서만 따낸) 2승이 더 멋져 보인다”고 했다.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와 비교해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