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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만에 끊겼지만 너무 길었던 2분…생중계된 美 총기 난사 2022-05-17 11:24:44
백인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슈퍼마켓 입구에서부터 카운터까지 돌진하며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을 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이날 총격 희생자 수는 총 10명이었다. 젠드런은 방탄 헬멧에 달린 고프로 카메라로 이미 총에 맞아 쓰러진 사람을 향해 다시 총을 발사하는 장면, 흑인이 아닌 점원에게는 "(총을 잘못 겨눠서)...
"美 슈퍼마켓 총격범, 다른 슈퍼도 공격해 흑인 더 죽이려했다"(종합) 2022-05-17 07:08:24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또 다른 대형 슈퍼마켓을 공격하려고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물이 있다고 그라마글리아 경찰국장은 전했다. 그는 "(범행 후) 총격범은 차에 타고 제퍼슨 애비뉴를 따라 운전하면서 같은 일(총기난사)을 계속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존 플린 뉴욕주 이리카운티 지방검사장은 "용의자는 더...
"美슈퍼마켓 총격범, 다른 슈퍼도 공격해 흑인 더 죽이려했다" 2022-05-17 01:55:57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또 다른 대형 슈퍼마켓을 공격하려고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물이 있다고 그라마글리아 경찰국장은 전했다. 그는 "(범행 후) 총격범은 차에 타고 제퍼슨 애비뉴를 따라 운전하면서 같은 일(총기난사)을 계속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존 플린 뉴욕주 이리카운티 지방검사장은 "용의자는 더...
뉴욕 총기난사범 '살해 목록'에 파키스탄계 런던 시장 포함 2022-05-16 15:55:24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 피의자인 페이튼 젠드런(18)은 범행 전 자신을 백인 우월론자로 규정한 온라인 성명에서 '주목할 만한 적들' 중 한 명으로 칸 시장을 언급했다. 그는 "칸 시장은 영국에서 영국인들의 권리 박탈과 인종 교체의 공개적인 신호"라며 "파키스탄 출신의 무슬림 침략자가 영국의...
"미 뉴욕주 총기 난사, 흑인 경비원이 더 큰 참사 막아" 2022-05-16 10:31:25
가운데는 손자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로 케이크를 사려던 방문자, 여느 날처럼 요양원으로 남편을 만나러 갔다가 장을 보러 온 86세의 할머니 등이 포함됐다고 AP는 전했다. 한편, 경찰은 범인인 페이튼 젠드런(18)이 흑인들을 죽이려는 '분명한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kjw@yna.co.kr...
美 주말 총격으로 얼룩…슈퍼마켓·교회·벼룩시장서 '탕탕' 2022-05-16 10:09:04
11명이 흑인으로 조사됐다. 체포된 18살 용의자 페이튼 젠드런은 인터넷에 범행과 관련해 성명을 게재한 사실이 확인됐다. 성명에는 미국의 백인 사회와 문화가 유색인종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불안과 이민자에 대한 증오심 등이 담겼다.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젠드런의 성명에 '가능한 많은 흑인을 죽이겠다'...
바이든 "인종혐오 범죄 끝내야"…17일 참사 현장 방문(종합2보) 2022-05-16 07:51:43
10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체포된 18세 용의자 페이튼 젠드런은 인터넷에 범행과 관련해 성명을 게재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성명에는 미국의 백인 사회와 문화가 유색인종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불안과 이민자에 대한 증오심 등이 담겼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증오범죄 씨뿌린 프랑스발 음모론…뉴욕 총기 참사에도 영향 2022-05-16 04:41:46
살인 혐의로 기소된 페이튼 젠드런(18)이 인터넷에 발표한 성명은 '대전환론'(The Great Replacement)의 영향이 뚜렷하다고 보도했다. 대전환론은 프랑스 소설가 르노 카뮈(75)가 주장한 일종의 음모론이다.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극소수의 권력 집단이 더 많은 자녀를 낳는 아프리카와 중동의 이민자들을 유럽에...
바이든 "인종범죄 매우 혐오"…해리스 "증오의 풍토병"(종합) 2022-05-16 03:31:54
10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체포된 18세 용의자 페이튼 젠드런은 인터넷에 범행과 관련해 성명을 게재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성명에는 미국의 백인 사회와 문화가 유색인종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불안과 이민자에 대한 증오심 등이 담겼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흑인 노린 뉴욕 총격사건 피의자는 18세…백인우월주의 성명까지(종합) 2022-05-16 01:14:16
페이튼 젠드런(18)이다. 10명이 생명을 잃은 총격 사건 직후 인터넷에선 범행과 관련해 피의자가 성명을 게재한 사실이 확인됐다. 180페이지 분량의 성명에는 피의자는 스스로를 파시즘을 신봉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로 규정했다. 그는 미국의 권력층이 백인 인구를 줄이기 위해 유색인종 이민자의 적극적인 유입을 시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