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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와인셀러용 열전모듈 양산…"와인맛 살려" 2017-05-14 08:31:56
반도체에 전기가 흐르면 한쪽은 발열, 반대쪽은 냉각되는 '펠티어 효과(Peltier effect)'를 이용한다. LG이노텍 열전모듈을 사용하면 기존 제품보다 더 작고 가벼운 와인셀러를 만들 수 있다. 열전모듈의 가로, 세로 크기가 A4 용지 절반에 불과하고 두께는 8.5㎝로 슬림하다. 기존 냉각 컴프레서 전체 부피의 60%...
플라스틱 가공기계의 히든챔피언 대한전기공업, 응축제습건조기 윤이콘에서 제습미터까지… 플라스틱 업계 혁신 주도 2016-11-03 09:30:27
쪽은 낮아지는 현상인 펠티어(peltier) 효과를 활용하여, 에너지 절감(40~63%)을 극대화 하고 환경호르몬이 방출되지 않는 제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단순히 플라스틱 분야 뿐 아니라 식품과 섬유,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이 가능하다. 지난 4월에는 ‘제습미터’를 새롭게 선보여 또 다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리뷰+] 와인을 사랑한 LG…12년 '전자 동굴' 개발 뚝심 2015-06-23 09:49:55
위주였다. 펠티어 반도체 기술이 핵심이었다. 저항 소재를 써서 한쪽 면은 뜨겁게, 반대쪽은 차갑게 만들어 냉기를 만들었다. 모터를 돌리지 않아 소음 진동은 적었지만 정확한 온도를 구현하고 유지하기는 힘들었다.외산이 장악했던 국내 시장은 2003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세하면서 각축장으로 변했다. 삼성전자는...
[IT 트렌드] LG의 진화한 '전자 동굴'…풀죽은 와인의 숨결도 살려냈다 2015-06-23 07:01:43
시장은 고가 수입품이 주류였다. 펠티어 반도체 기술이 핵심이었다. 저항 소재를 써서 한쪽 면은 뜨겁게, 반대쪽은 차갑게 만들어 냉기를 만들었다.외국산이 장악했던 국내 시장에 2003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세했다. 삼성전자는 100만원대 저가 제품으로 대중화를 노렸지만 몇 년 안 돼 사업을 접었다.lg전자는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