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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몸으로 들어간 마이크로로봇…암세포 공격 후 자연분해 2019-09-27 17:09:20
싣고 체내로 들어가 고열치료와 화학요법 치료를 병행하는 초소형 의료 로봇(마이크로로봇) 원천기술도 개발됐다. 최홍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공학전공 교수는 이날 ‘3D 레이저 리소그래피(광식각)’를 활용해 자기를 띤 나노입자와 약물을 탑재할 수 있는 ‘생분해성 마이크로로봇’을...
파란색 혹은 검은색…아파트에 내걸린 태양광패널 색 다른 까닭 2019-08-16 17:46:35
설명했다.연구진은 ‘펨토초 시분해 분광법’을 통해 핫전자 수명을 측정한 결과, 페로브스카이트와 결합한 핫전자는 62.38피코초까지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박 부연구단장은 “핫전자의 소멸 및 포집 시간을 조절해 초고효율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UNIST 권오훈 교수팀, '초고속 현미경으로 나노입자 분석법 개발' 2019-08-07 12:13:01
광학현미경에서 펨토초 수준의 시간 분해능을 구현했지만, 관찰 가능한 최소 크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 나노미터(㎚, 1㎚는 10억 분의 1m)보다 작은 물체는 식별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반면 전자빔을 쏘는 전자현미경은 빔 속도를 조절해 펨토초 수준의 시간 분해능을 구현하는 동시에 나노미터 이하의 물체도 관찰...
노벨물리학상 수상 스트리클런드 "젊은 과학자 지원 강화 필요" 2019-07-12 11:25:37
개발했다. CPA는 피코초나 펨토초의 짧은 레이저 펄스를 길게 증폭한 뒤 다시 짧게 압축하는 방법이다. 현재 다양한 연구기관이 이 기술을 활용해 고출력 레이저를 만들어 빛과 물질 간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고 있다. 또 라식 같은 안과 수술이나 휴대폰 부품 정밀 가공 등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스트리클런드 교수는...
'인공광합성 태양빛이 화학에너지로 바뀌는 찰나' 첫 규명 2019-06-04 14:46:15
보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성과는 초당 1조장의 사진을 찍는 펨토초 레이저 기술 덕분에 가능했다. 펨토초 레이저 기술은 분자 전자 구조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법이다. 반응 중인 분자에 펨토초 레이저를 연속적으로 쏘면 초고속으로 연달아 사진을 찍듯 분자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고속 연사...
빛이 전기로 활발하게 바뀌는 '핫스팟' 찾았다 2019-01-23 12:01:00
수 펨토초(1천조분의 1초) 만에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IBS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광전도 원자간력 현미경(Photoconductive atomic force microscopy)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산화타이타늄 박막 위에 132㎚ 크기 삼각형 모양 금 나노 프리즘을 올린 형태의 쇼트 키 나노 다이오드를 만들었다. 이후 광전도 원자간력...
"세포치료제 생산 '3대 난제' 해결…당뇨·치매 관리로 영역 넓힐 것" 2019-01-03 14:03:28
하려면 최소 5억원 넘는 장비를 갖춰야 하는데 초임 교수에게 이런 지원을 해줄 대학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기 어려워요. 그렇다고 연구를 포기할 수는 없었죠. 가능성이 높은 분야인 만큼 투자 유치가 어렵지 않겠다고 판단해 창업을 선택했습니다.”“세포치료제 핵심 공정 장비”이 회사의 핵심...
펨토바이오메드 "암 치료백신 내년 연구자임상…혁신적인 세포치료제 공정시스템 선보일 것" 2018-12-28 10:06:30
5억원 넘는 장비를 갖춰야 하는데 초임 교수에게 이런 지원을 해줄 대학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찾기 어려워요. 그렇다고 연구를 포기할 수는 없었죠. 가능성이 높은 분야인 만큼 투자 유치가 어렵지 않겠다고 판단해 창업을 선택했습니다.”“세포치료제 핵심 공정 장비”이 회사의 핵심 기술인 셀샷은...
혼자서 전원 켜고 끄는 물질, 국내 연구진이 개발 2018-11-30 17:29:52
통해 대표적인 강상관계 물질인 이산화바나듐(vo2)의 금속-절연체 상전에서 결정구조적인 변화와 전기적 변화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이재찬 교수는 “전류를 빠르게 흐르게 하는 모트트랜지스터나 펨토 초(10~15초) 단위의 전자 스위치 등의 신규 소자로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
한미연구진, 구조변화 없이 전기적 특성만 변하는 물질 첫 개발 2018-11-30 04:00:00
모트트랜지스터나 펨토초(fs=1천조분의 1초) 단위의 전자 스위치 등 신규 소자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터지원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11월 30일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