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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벼 매입자금 3조원 지원…강호동 회장 "쌀값 안정에 최선" 2024-11-12 15:32:18
벼 매입 가격을 작년 수준 이상으로 지지해 쌀값 회복과 농업 소득 지지에 앞장설 방침이다. 10∼12월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은 지난 2020년 한 가마(80㎏)에 21만3천823원이었으나 2022년 18만1천819원으로 떨어졌고 작년에 20만2천797원으로 20만원대를 회복했다. 전국 RPC 131곳과 농·축협,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국민 52.5% "결혼해야 한다"…최근 8년 중 최고치 2024-11-12 12:00:08
2년 전(73.1%)보다 3.8%포인트 늘었다. 특히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결혼식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월평균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 중 '결혼식 문화가 과도한 편'이라고 답한 비중은 81.3%로 100만원 미만인 가구(68.2%)보다 12.1%포인트 많았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900만 구독자' 진우·해티 "연소득 63억? 벌면 참 좋겠다" 2024-11-12 09:01:40
연 소득이 63억 원의 '동상이몽2' 역대 최연소 영앤리치 부부였다. 96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해티는 "진우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지만 진우는 "멱살 잡혀 끌려 갔다. 정신 차려 보니까 결혼을 했더라. 그리고 또 정신을 차려 보니 여기에 앉아...
日 경상수지 흑자 사상최대 2024-11-11 17:35:12
컴퓨터 등 수입이 늘어난 가운데 엔저 영향이 컸다. 4~9월 평균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2.51엔으로, 전년 동기(140.99엔) 대비 8.2%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서비스수지도 1조9748억엔 적자를 나타냈지만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4% 줄었다. 여행수지가 3조992억엔 흑자를 기록하며 80% 증가한 영향이다....
기재부 "尹정부, 외환 구조개선·WGBI 편입 결정 성과"(종합) 2024-11-11 16:36:47
연장했다. 시장 개방 이후 넉 달(올해 7∼10월)간 하루 평균 외환시장 거래량은 115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1% 늘어난 규모다. 5년 평균치 대비로는 39.4% 증가한 규모다. ◇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천억원 추가조성" 향후 정책과제도 제시했다. 신규 출범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대선 끝나도 떠나는 외인…"국장 그만할까" [장 안의 화제] 2024-11-11 15:31:28
일평균으로 봐도 0.1% 감소가 나왔습니다. 섹터별로 보면 자동차 마이너스 33%, 스마트폰 마이너스 19%, 국가별로는 중국이 마이너스 14%인데 미국이 마이너스 37%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인 것 같아요. 사실 지금 환율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 가격 경쟁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시기인데도 이런 데이터가...
기재부 "尹정부, 위기대응·대외신인도·민간중심 경제성과" 2024-11-11 10:00:00
특별회계 신설 등의 성과를 들었다. 무엇보다 기준중위소득이 3년 연속 역대 최대폭 인상된 점을 제시했다. 연 생계급여(4인 기준)는 2023∼2025년 총 498만원 늘어나게 됐다. 또, 부처 간 사업 연계를 강화하는 협업예산을 추진하는 한편, 인사혁신처의 인사교류와 행정안전부의 협업 인력을 연계해 협업 시너지를 높였다...
중앙은행의 피벗…한은 '실기론' 왜 고개드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1-11 07:47:19
멀어지게 된다. 총수요 항목별 소득 기여도(Y=C+I+G+(X-M), Y:국민소득, C:민간 소비, I:설비투자, G:정부 지출, X-M:순수출)에서는 최대 항목인 민간 소비 부진은 래고 랜드 사태 이후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3분기 내내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이상 높은 수준이 지속됐음에도 순수출 기여도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점도...
[다산칼럼] 도널드 트럼프의 귀환 2024-11-10 17:36:11
백인 남성의 소득이 근로자 평균보다 7% 높았지만, 현재는 10% 정도 낮다. 흑인, 히스패닉 계층보다 떨어진다. 저성장과 제조업 공동화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음주, 마약, 자살 등 절망의 질곡에 빠졌다. “내가 당신의 목소리” “나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식의 트럼프의 허장성세가 그들에게 구원의 음성으로...
[시론] 주 52시간제만이라도 개선합시다 2024-11-10 17:32:48
2023년 기준 1800시간대로 줄어들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742시간)에 근접했다. 풀타임 임금근로자를 비교했을 때 2022년 기준 42.0시간으로 OECD 평균인 40.7시간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 통계상 근로시간은 OECD 국가 중 5위권이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자영업자 비중이 높고 시간제 근로자 비중이 작은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