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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기자협회장 "'홍콩판 국가보안법'에 기자들 위험 느껴"(종합) 2024-02-20 18:39:05
등 민주진영 신문들이 줄줄이 폐간했고, 해당 매체의 간부들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선동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작년 5월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발표한 '2023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홍콩은 180개국 중 140위를 차지했다. 2019년 73위였으나 국가보안법 제정 후 추락했다. RSF는 홍콩이 표현의 자유에서...
홍콩 보안장관 "'홍콩판 국가보안법' 언론 겨냥하지 않아" 2024-02-20 13:07:52
등 민주진영 신문들이 줄줄이 폐간했고, 해당 매체의 간부들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선동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작년 5월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발표한 '2023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홍콩은 180개국 중 140위를 차지했다. 2019년 73위였으나 국가보안법 제정 후 추락했다. RSF는 홍콩이 표현의 자유에서...
[책마을] "강연비와 원고료까지 쏟아부어 25년간 잡지 내려 열심히 버텼죠" 2024-02-16 19:00:56
200호를 넘길 때마다 일이 고돼 한때는 폐간을 고민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 유일한 출판 전문지라는 책임감과 독자들의 응원이 여기까지 달려오게 만들었다. 제600호는 ‘한국 출판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특집호를 꾸몄다. 한 소장은 “원래는 잡지 한 권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왔지만 요즘 트렌드는...
캄보디아 집권당, 인권활동가에 6억대 소송…"훈센 전총리 지시" 2024-02-07 12:20:52
매체는 2017년 훈센 당시 총리에 의해 폐간된 뒤 미국으로 근거지를 옮겨서 운영되고 있다. 훈센 전 총리는 정치적 반대파를 탄압하면서 38년간 캄보디아를 통치했다. 그는 지난해 7월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자신이 이끄는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이 전체 의석 125개 중 120개를 차지하는 압승을 거둔 뒤 총리직을 장남인...
홍콩기자협회 "당국, 돌연 6년전 회계 관련 세금 7천만원 부과" 2024-01-25 20:21:23
10개의 홍콩 민주 진영 언론이 당국의 압박 속에 폐간했다. HKFP는 "1천명이 넘는 기자가 직장을 잃었고 그중 많은 이가 이민을 떠났다"며 "이런 상황에서 홍콩 정부는 언론이 홍콩의 좋은 이야기를 말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美日 등 24개국 정부 "홍콩·中본토 언론자유 공격 깊이 우려" 2023-12-30 02:45:25
홍콩 매체 폐간 2주년 성명…한국은 빠져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과 일본 등 24개국 정부는 29일(현지시간)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일어나고 있는 당국의 언론 자유 공격과 독립 언론에 대한 탄압을 "깊이 우려"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홍콩 매체 '스탠드뉴스' 폐간 2주년에 즈음해...
홍콩법원, 반중매체 사주측 '선동혐의 공소시효 만료' 주장 기각 2023-12-22 13:37:06
폐간했다. 라이와 함께 국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명의 빈과일보 간부는 앞서 외세와 결탁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의 형량 선고는 라이 재판이 끝난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정부는 그간 라이에 대한 영사 접근권을 홍콩 정부에 요구해왔다며 라이가 영국 시민권자임을 재차 확인했다. SCMP에...
"홍콩 자유지수 17계단 급락 46위…中간섭 증가·일국양제 위반" 2023-12-21 17:14:21
정치적 문제를 배제한 가운데 신중하게 선별했다면서 "이는 장소 제공자들의 자기검열이라고 믿으며 대여 취소는 행사의 내용이나 연사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HKFP는 "홍콩에서는 민주 진영의 빈과일보와 입장신문이 강제 폐간된 후 소규모, 독립 매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pretty@yna.co.kr...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美 "석방해야"·中 "간섭말라"(종합2보) 2023-12-18 18:54:43
징역 20개월, 작년에는 빈과일보 사무실을 허가 용도 외 목적으로 사용한 사기 혐의로 징역 69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라이가 1995년 창간한 빈과일보는 중국 지도부의 비리를 적극 보도해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로 떠올랐으나 당국 압박 속 2021년 자진 폐간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에 주홍콩 외교사절·추기경 방청 2023-12-18 14:31:56
폐간한 가운데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지난 5월 발표한 '2023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홍콩은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140위를 차지했다. 2019년 73위였으나 국가보안법 제정 후 급격히 추락했다. RSF는 홍콩이 표현의 자유에서 전례 없는 퇴보를 경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제사회는 라이의 석방을 줄기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