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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이도령은 숙종, 춘향이는 인현왕후? 2017-10-26 19:09:51
춘향이 옥중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낸 것은 폐비가 돼 일반 사가에서 뼈저린 고통의 세월을 보낸 인현왕후와 비슷하다. 이도령은 한 번 버린 여자를 결국 잊지 않고 찾아와 버려진 세월을 보상해주는 의협남이 된 것처럼 숙종도 어찌 됐든 간에 인현왕후를 다시 복위시키는 의리있는 남자가 됐다. 김 교수는 “사랑의...
[인터뷰] ‘사극 여신’ 박민영 “역할, 비중 신경 쓰지 않고 도전할 거예요” 2017-08-14 07:27:42
7일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그를 사이에 두고 중종(이역·연우진)과 연산군(이융·이동건)이 벌이는 삼각관계가 극의 중심을 이룬다. “단경왕후의 삶을 이렇게 집중적으로 조명해 본 작품이 없기 때문에 좀 신선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사랑이라는 것도 마음에...
일제 민족정기 유린 현장…고양 '서삼릉 태실' 2017-08-13 06:10:00
폐비 윤씨의 묘 등 서삼릉 능역의 비공개 구역에 대한 답사도 이뤄진다. 또 태실·태 항아리·태지석 등 서삼릉의 발굴 등을 기록한 태실 관련 사진 60여 점을 서삼릉 비공개 구역에서 전시한다. 서삼릉은 대표적인 조선 왕릉 가운데 하나로 예릉(철종과 왕비 능)과 희릉(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 능), 효릉(인종과...
‘7일의 왕비’ OST 4일 발매, 마음 사로잡은 OST 한 자리에 2017-08-04 10:04:30
돋보이게 해 주었던 프롬의 허밍을 포함한 다양한 음원들이 수록되어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7일 만에 폐비가 된 비운의 여인 단경 왕후 신 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한편,...
‘7일의 왕비’ 박민영, 클래스부터 남다른 사극여신의 존재감 증명 2017-08-04 08:43:59
분)이 왕비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폐비 논의가 시작됐고 잔혹한 운명은 끝까지 그녀를 옭아맸다. 끝내 열흘도 되지 않아 쫓겨나는 신채경의 모습은 한없이 초연했으며 두 눈에는 슬픔만이 가득했다. 끝까지 잔혹 동화를 써내려가는 그녀의 삶은 마음을 저리게 할뿐만 아니라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이렇듯...
‘엽기적인 그녀’ 주원 vs 정웅인, 한 치의 물러섬 없는 大격돌 2017-07-17 08:18:59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어린 시절 쓴 폐비(이경화 분)에 관련된 벽보를 빌미로 잡혀 들어오게 된 것인지 혹은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이 독기를 품은 견우가 혜명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오늘(17일)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7일의 왕비’ 박민영, 그녀가 눈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 2017-07-15 10:27:00
왕비였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이다. ‘7일의 왕비’는 신채경이라는 매혹적이고 슬픈 실존인물에 풍성한 상상력을 더해,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인 로맨스사극을 탄생시켰다. 그 중심에는 히로인 신채경이, 신채경이 된 배우 박민영이 있다. 박민영은 ‘7일의 왕비’ 몰입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평가...
‘7일의 왕비’ 박민영, 저고리 벗고 연우진에게 밀지 보여주나 2017-07-13 10:36:30
방향으로 치달을 것이다. 휘몰아칠 스토리와 그 안에서 꽃피울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배우의 열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 달달했던 키스신 현장으로 ‘케미폭발’ 2017-07-06 11:06:00
더욱 애끓는 집착을 겪게 될 예정. 치명미를 더하며 더욱 휘몰아칠 ‘7일의 왕비’가 기대된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은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7일의...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혼례, 생존로맨스 슬픈 운명 열린다 2017-07-05 08:56:10
보면 ‘7일의 왕비’ 11회가 더욱 아련하고 애틋해질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은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역경커플의 혼례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