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억 들인 운동장인데…광란의 '드리프트 주행' 2025-02-04 13:32:07
운동장에 흰색 승용차가 진입했다. 학교 측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를 보면 승용차는 눈 쌓인 운동장을 빙빙 돌면서 바퀴 자국을 남겼다. 특히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면서 '드리프트' 주행을 하는 모습도 찍혔고, 5분 정도가 지나서야 학교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조잔디 운동장은 한 달 전 완...
15억 들인 운동장인데…한밤 중 무개념 드리프트 '경악' 2025-02-04 12:41:38
충주중학교 운동장에 흰색 승용차가 진입했다. 학교 폐쇄회로(CC)TV를 보면 이 승용차는 눈 쌓인 운동장을 빙빙 돌면서 바퀴 자국을 남겼고, 드리프트 주행을 하기도 했다. 운전자는 약 5분간 이같이 운전하다 학교를 빠져나갔다. 해당 인조잔디 운동장은 한 달 전 15억원을 들여 조성한 것으로, 아직 학생들도 사용하지 않...
"술 취해서 기억 안 나는데"…'블랙아웃'의 법적 딜레마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5-02-03 16:56:07
이 경우 폐쇄회로(CC)TV, 목격자, 통화 내역, 문자 등 파악 가능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재현해 보면 여성이 너무도 멀쩡하게 걷고 대화하며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호텔에 들어간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여성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관계를 요구해 하룻밤을 보냈는데, 나중에 기억이 안 난다고 주장하는...
화재 원인 밝혀지나…에어부산 합동감식 오늘 오후 마무리(종합) 2025-02-03 15:06:15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관계자·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및 블랙박스 분석 등 초기 조사를 하고 있다"며 "추측에 기반한 원인을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감식 결과 공개 여부는 향후 사고조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설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김해...
광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60대 집주인 숨진 채 발견 2025-02-01 14:38:47
19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3시께 인근 아파트 단지 화단에선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불이 난 집의 주인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집에 불을 지른 다음 인근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양봉업자 살해 암매장 70대...유치장서 음독 자해 2025-01-31 18:33:57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됐다. 그러나 긴급체포 하루 만에 유치장 안에서 음독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유치인 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유치장 내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해 독극물을 음용한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며 "규정 미준수 사항이 드러나면...
무인세탁방서 17일 무단숙식…출동한 경찰에 "기본권 박탈" 2025-01-31 17:52:38
숙식한 것이다. A씨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여성이 세탁소 안에 있는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이 찍혔다. 여성은 세탁방 내 안마의자에 앉아 강아지를 만지다가 잠이 들었다. 무려 8시간을 자고 다음 날 오전 7시30분쯤 기상해 가게를 떠났다. 그러나 여성은 그날 밤 다시 세탁소로 돌아왔다. 또...
인공지능 활용 확대하는 지자체들…'AI 무역청'까지 등장 2025-01-31 13:01:09
지하철역에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AI CCTV)를 설치해 돌발 사고 관리를 자동화하기로 했다. 특히 24시간 멈춤 없이 안전관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만 예산 11억원을 들여 '산불 예방 ICT플랫폼'을 구축했다. AI가 산불 감시카메라 188대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산불로...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깔고 지나간 택시…法 "무죄" 2025-01-30 13:55:53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에 따르면 A씨는 우회전한 직후 횡단보도 정지선 부근에서 머리를 도로 쪽으로 해 누워있던 피해자 상체 부분을 오른쪽 바퀴로 친 후 정차했다. 검찰은 A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B씨를 발견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에게 사고...
골목길서 3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택시기사…법원 판결은 2025-01-30 12:26:59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당시 B씨는 이면도로 횡단보도 정지선 부근에서 머리를 도로 중앙 쪽으로 해 누워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A씨가 택시기사인 만큼 도로 상황을 더욱 잘 살필 주의 의무가 있었으나 이를 게을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에게 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