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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재활용 '파이로-SFR' 정부…"기술적 타당성·안전성 확인" 2021-12-24 17:32:07
폐연료봉(사용후핵연료)을 차세대 원전인 소듐고속냉각로(SFR) 연료로 재활용하는 ‘파이로-SFR’ 기술의 타당성과 안전성에 대해 미국 원전당국에 이어 한국 전문가들도 ‘합격’ 판정을 내렸다. 핵무기 전용 가능성이 없는 ‘핵 비확산성’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했다. ▶본지 4월 27일자 A1·3면, 9월 2일자 A1·13면...
前 美대북대표 "中, 올림픽 앞 불안정 원치않아…北, 도발 못해" 2021-12-18 07:23:44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폐연료봉으로부터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재처리 정황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어 CNN은 "불행히도 북한은 현재 미국의 최우선 의제가 아니다"라며 "외견상 김정은이 강력하게 장악한 북한 정권의 안정적 상황은 바이든 정부가 중국과 대만 등 더욱 임박한 지역 이슈라는 다른 곳에 집중하게 할...
北 영변 핵시설 가동 정황 또 포착…"온수 배출, 명확한 증거" 2021-12-09 15:17:59
가능성도 제기했다. 원자로 가동 후 폐연료봉을 재처리하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이 추출된다. 보고서는 “열적외선 이미지는 영변 5MW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다는 명확하고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한다”며 “원자로 가동으로 처리된 연료봉은 재처리를 위해 방사화학실험실로 보내질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북한...
美 싱크탱크 "영변 핵시설 온수 배출…원자로 가동 명확한 증거" 2021-12-09 08:15:22
나오는 폐연료봉을 재처리하면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이 추출된다. 다만 보고서는 이 기간 열적외선 이미지에서 IRT 원자로의 경우 가동 중임을 보여주는 명백한 열 패턴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방사화학실험실의 작동 상태는 열 화상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도 지난달...
韓·러, 소형원전으로 그린수소 생산 나선다 2021-12-09 01:49:01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다층처분 기술을 새로 개발하기로 했다. SMR에 장전할 수 있는 핵연료 ‘우라늄-지르코늄’ 제조 기술도 신규 개발한다. 한·러 원자력공동위는 1991년부터 2년 주기로 양국에서 교대로 열리고 있다. 이번 공동위에는 한국 측에서 권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프랑스의 원자력]③ '원전 후처리' 기술 한발 앞선 강국 2021-11-28 16:01:04
조종해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바구니에 폐연료봉 다발을 집어넣은 뒤에는 9m 깊이의 저장 수조에 5년 동안 보관한다. 이후 폐연료봉 다발을 잘게 잘라 원심분리, 침전 등의 기술로 플루토늄, 우라늄, 핵분열생성물을 추출한다. 플루토늄과 우라늄으로는 다시 원전에 사용할 수 있는 연료를 만들고, 나머지 찌꺼기는 유리...
38노스 "북한 영변 5MW 원자로 가동 흔적 추가 포착"(종합) 2021-11-25 10:11:56
나오는 폐연료봉을 재처리하면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이 추출된다. 한편,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이날 35개국으로 구성된 IAEA 이사회에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상황을 업데이트하면서 영변 핵 발전소에서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그는 "영변 부지에서 원심분리 농축 시설로...
38노스 "북한 영변 5MW 원자로 가동 흔적 추가 포착" 2021-11-25 07:26:51
증기 배출 등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8월 말 발간된 연례 보고서에서 북한 영변 핵시설 내 5MW 원자로와 관련해 지난 7월 초부터 가동과 일치하는 정황들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가동 후 나오는 폐연료봉을 재처리하면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이 추출된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슈 프리즘] '착한 정부·모범국가'의 실패 반복 2021-10-28 17:09:17
공론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폐연료봉 재활용과 냉각 고속로 등 원전의 위험성을 제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기술은 상용화 직전 단계다.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믿음이 아니라 과학을 따르자”고 말하는 이유다. 무리한 감축의 최대 피해자는 역설적으로 정부가 보호하려는 중소기업이 될 것이다. 개별 중소기...
[속보] 국정원 "2~7월 北영변 핵단지서 폐연료봉 재처리 가능성" 2021-10-28 16:49:28
[속보] 국정원 "2~7월 北영변 핵단지서 폐연료봉 재처리 가능성"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