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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놀이터→주차장' 변경 쉬워진다 2023-10-17 17:35:55
늘어난다. 폐원한 어린이집은 부지 전체를 용도변경할 수 있다. 단지 내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경우 기존에 있던 운동시설은 75%까지, 어린이집 부지는 전체를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단지 내 주차 공간이 부족해 입주자 간 분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2013년 이전에 건축된 단지는...
[기고] 위기에 처한 소아청소년과와 어린이병원 2023-10-15 17:48:16
연 소아청소년과 의원보다 경영난에 허덕이다가 폐원하는 숫자가 더 많았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늘어나지 않는 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진료받을 수 있는 1차, 2차, 3차 병원이 최소한 적정 수만큼은 있어야 한다고 모두가 공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게 된다는 ...
"백병원, 준중증 응급시설로 바꿔 도심 의료공백 막아야" 2023-09-25 18:07:22
폐원 수순을 밟고 있는 서울 중구 인제대 서울백병원을 준중증 응급의료시설이나 해외 관광객이 찾는 의료 관광 특화 병원으로 전환해 서울 도심 지역의 의료 공백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종로)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중구성동구을)은 25일 국회에서 ‘서울백병원 폐원으로 인한...
[포토] 서울백병원 오늘이 마지막 진료 2023-08-31 18:43:50
각종 서류와 장비 등을 옮기고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경영난으로 31일 폐원했다. 병원 입구에 의료장비들이 놓여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경영난으로 31일 폐원했다. 의료진이 마지막 사진을 찍고 있다.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83년간 진료를 이어온 서울백병원은 이날 오후...
서울백병원 '눈물의 마지막 진료'…83년 만에 폐원 2023-08-31 18:26:46
취소를 요구했다. 폐원 무효 소송을 두고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교직원 간 법정 다툼도 진행 중이다. 서울백병원 교수 24명과 직원 240명은 지난 5일 인제학원을 상대로 서울백병원 폐원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서울시도 서울백병원 부지를 의료시설로만 쓸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82년 역사 서울백병원, 오늘 마지막 진료 2023-08-31 12:19:21
측과 교직원 간 갈등은 진행중이다. 폐원에 반발하는 서울백병원 교직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폐원을 인정할 수 없으며 결정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부정 관련자들은 모두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립학교법과 법인 정관을 따라 대학평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교직원과 학생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사회...
'82년 역사' 서울백병원 오늘 문 닫는다 2023-08-31 10:04:09
폐원 결정 과정에 위법 사항이 있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며 교육부에 감사를 요구하는 등 재단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 등은 서울행정법원에 폐원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도 신청한 상태다. 서울백병원의 폐업으로 서울 중구에는 대학병원이 모두 사라지게 됐다. 서울 중구의 대학병원은 중앙대학교...
'백병원 사태' 교수들의 반격…"인제대 재단 이사 물러나라" 2023-08-28 18:45:37
서울백병원 폐원 결정이 인제대 재단이사들의 퇴진 요구 사태로 확산하고 있다. 인제대 교수와 의사들이 이사회의 폐원 결정이 법적 절차를 위반했다며 교육부에 감사를 요구하는 등 내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본지 6월 21일자 A2면 참조 인제대 교수 등은 28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를 방문해 ‘인제학원의...
[단독] "재단 운영에 문제"…인제대 교수들, 교육부 감사 요구 2023-08-28 11:50:30
20일 서울백병원 폐원을 결정하면서 내부 갈등이 시작됐다. 이사회는 “오랜 기간 병원이 적자를 보고 있다”고 폐원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병원 내부 구성원들은 “서울 도심의 필수의료 공백과 공공의료 기능 부재로 이어질 것이다”며 “이사회가 내부 구성원과 상의 없이 독단으로 결정했으며 재단과 투쟁을 지속해...
"'갈비 사자'는 떠났지만"...시민들 동물원에 먹이 기부 2023-08-23 16:30:48
폐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경동물원은 코로나19 팬데믹 3년을 거치면서 관람객이 급감한데다 낡고 좁은 시설을 비난하는 폐쇄 여론으로 더욱 운영이 힘들어졌다. 동물원 관계자는 "먹이 대금은 물론, 전기세, 사육사 인건비 등이 많이 밀려있다"고 털어놨다. 현재 이 동물원에는 사자, 호랑이, 흑표범, 라쿤,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