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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유통기한 임박 상품 특가전…최대 64% 할인 2024-10-17 08:46:54
먹거리와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배춧값 급등으로 포장김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김치 상품 판매가를 동결하고 물량을 확보해 방송을 편성했다. 오는 24일에는 요리전문가 이혜정의 '빅마마 김치'를, 26일에는 '최유라쇼'에서 롯데호텔 김치를 판매한다. 이 밖에 생필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300초...
진중권 "'한남동 라인' 행정관, 尹 집에서 직접 봤다" 2024-10-16 12:11:50
"김 여사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한남동 라인을 정리하라고 압박한 데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됐다. 친한계는 대선 과정에서 윤 대통령 내외를 돕거나 수행했던 인사 중 7명 안팎이 현재 대통령실 비서관·행정관으로 기용돼, 김 여사의 곁에서 직무 범위를 벗어난 부적절한...
국감장 선 배민·쿠팡이츠 대표…‘수수료 논란’에 “살펴보겠다”만 반복 2024-10-08 23:14:07
이에 김 대표는 “쿠팡이츠가 무료배달을 시행한 데에는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과 관련된 이유가 크다”며 “사업자, 상점주, 고객, 라이더 중 배달비에 대한 분담이 어떻게 이뤄지는지가 중요한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무료배달을 시행한 것”이라고 답했다. 상생방안을 묻는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는...
"이러다 진짜 문 닫을 판" 공포…보쌈집에 무슨 일이 [이슈+] 2024-10-07 13:59:07
가격에 포장 김치 수요가 몰리면서 일부 기업의 온라인몰에서는 포장 김치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한 마트에서는 1인 세 통으로 배추 구매을 제한한다는 안내문도 걸렸다. 치솟은 채소 가격은 전체 물가 상승까지 부추기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년6개월 만에 1%대로 진입했지만 농산물 물가는 3.3%가...
"한 줄에 8000원 vs 1000원"…인기 폭발한 '김밥집' 비밀 [현장+] 2024-10-04 19:50:01
내세우는 가게도 있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1000원 김밥'집은 먹방 유튜버인 '쯔양'이 다녀간 후 더욱 유명세를 치렀다. 단 1000원 김밥은 포장만 가능하다. 가게가 작은 테이블 네 개뿐인 소규모 업장이고 이 가격에 김치 등 다른 반찬을 내주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서다. 또 구매도 1인당 최대 5개로...
"증정품이 더 난리네"…반응 터진 한정판 초코파이 뭐길래 [트렌드+] 2024-10-04 06:39:56
투명 포장 한정판을 증정한다. 투명 초코파이 그리웠던 사람 손!”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선 이 같은 게시물이 공유되자 “추억의 초코파이”, “옛날 생각나네”, “이건 사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매장 입구에 리뉴얼된 패키지의 초코파이...
"일이 산처럼 쌓였어요"…명절 끝나자 '야근 지옥'에 빠진 곳 [현장+] 2024-09-24 20:17:01
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시행했으나, 2년 동안 계도 기간을 두기로 해 당분간 택배 포장의 간소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소재의 단순화가 이뤄지면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도 제언했다. 김 운영소장은 "쓰레기가 재활용되려면 소재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르포] "배추 이 가격이 맞는지 몇번을 물어봐"…백반집에선 열무김치 2024-09-24 11:49:56
오전 8시까지는 경매받은 배추를 다듬고 포장하는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물건 자체가 없어 오전 4시에 (작업을) 다 끝냈다"며 "정부가 가격을 잡겠다고 하는데 배추가 통조림도 아니고 찍어낼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도매상인들은 시장 손님 대부분이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인데 배추...
김윤주 대표 "무역·인프라 같은 특화 금융 키워야" 2024-09-20 17:48:47
2곳, 카드사 2곳에 경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김 컨설턴트는 국내 은행들이 혁신은 뒷전인 채 ‘모방 게임’에 매몰돼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국내 금융지주나 은행 주식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평균 0.6배 수준으로 미국 일본의 1.0배보다 훨씬 낮다”며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내 은행의 혁신 및 성장 가능성을 낮...
'천국행 입장권' 뭐길래…허경영, 7년 만에 1000억 '돈방석' 2024-09-17 16:07:04
허 대표와 지지자들이 도로포장을 하고 조경 관리를 하면서 일대가 깔끔해졌다. 본지 취재진이 방문했던 지난 8일 에도 지지자 50명이 일대 조경을 손보거나 쓰레기를 줍는 등 관리에 한창 바빴다. 허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도 구독자 수만 총 80여만명(6개 채널)이다. 8년 전부터 꾸준히 강연을 업로드 하자 구독자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