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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인삼농협,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2020-08-07 10:00:00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글로벌 브랜드 100년기업 대상(홍삼 제조 부문)’을 수상했다. 개성인삼농협이 위치한 포천을 비롯한 경기 북부는 인삼재배를 위한 최적의 기후적 요건을 가지고 있다. 큰 일교차와 추운 겨울 덕분에 개성을 비롯한 경기도 북부 지방에서 나는 인삼은 그...
[마켓인사이트]매각 작업 더뎠던 두산건설, 대우산업개발에 팔린다 2020-07-09 16:22:01
파워센타, 상암DMC 등의 초대형 공모형PF 사업에 참여해 손실을 본 데 이어 신분당선 민자사업 등에서도 손실이 이어졌다. 두산그룹은 그동안 두산중공업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부 등 계열사 알짜 사업부를 양도하거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등 2조원 가량의 자금을 투입했으나 두산건설 살리기에 실패했다. 결국...
한신평, 대림에너지 신용등급 A로 상향조정 2020-06-29 11:38:29
주력 자회사인 포천파워 및 포승그린파워의 실적과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잇다. 포천파워는 2014년 상업 운전 이후 국내 민자 발전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용량 요금 인상과 운영 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2018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9년에는 당기순이익 277억원으로 흑자 폭이 증가했다....
대림에너지 한신평 신용등급 'A'로 상향…등급전망 '안정적' 2020-06-29 10:13:32
설명했다. 대림에너지는 주력 자회사인 포천파워와 포승그린파워의 실적과 영업 현금 흐름이 개선되며 재무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대림에너지가 보유한 호주 밀머란 화력발전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79억원으, 2018년(240억원)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6년에 투자한 방글라데시 민자발전사업도...
[마켓인사이트]'고맙다 포천파워' 대림에너지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향 2020-06-18 10:53:10
단계 상향 조정했다. 주력 자회사인 포천파워의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는 데다 투자 부문에서 해외 발전 프로젝트가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덕분이다. 한국신용평가는 대림에너지가 자회사를 통해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분 33.3%를 갖고 있는 포천파워는 용량요금 인상에 힘입어 재무안정성 지표가...
군웅할거…멀티 챔프냐, 깜짝 우승이냐 '포천의 퀸'은? 2020-06-15 17:28:49
있는 무대가 줄면서 이달 25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 대한 선수들의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26)을 필두로 시즌 ‘멀티 챔프’를 노리는 이소영(23), 박현경(20) 등 올해 챔피언들이 모두 도전장을 던졌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장하나(28)도 출전 채비를...
[김은정의 기업워치]알짜 자회사에 투자수익까지 ‘쏠쏠’…대림에너지, 신용도 ‘청신호’ 2020-06-11 09:17:14
있다. 포천파워와 포승그린파워를 주력 자회사로 갖고 있다. 포천파워와 포승그린파워 등 알짜 자회사는 대림에너지를 탄탄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 포천파워는 경기도 포천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설비이용률은 20~30%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연간 1200억원의 용량요금을 수취하는 가운데...
[김은정의 기업워치]대림 계열 LNG 발전사 포천파워, 올 들어 부채비율 30%P 낮춘 비결은 2020-05-26 09:26:31
낮아졌다. 포천파워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대림에너지가 지분 33.3%를 갖고 있다. 대림산업까지 합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40%에 달한다. 포천파워의 재무상태가 눈에 띄게 개선되다 보니 국내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포천파워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건설은 열정이다"…현대건설, 현장 담은 사진전 개최 2020-01-06 10:33:41
서컨테이너터미널’, ‘세종-포천 고속도로’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 등 총 6개 현장을 방문했다. 건설 현장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종료되는 시간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건설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사진작가의 섬세한 관찰력과 감수성 어린...
건설현장, 작품이 되다…현대건설 사진전 개최 2020-01-06 10:24:41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세종-포천 고속도로’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 등 총 6개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작가는 건설 현장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종료되는 시간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건설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전의 기획 의도를 명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