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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48.4조원…연간 목표 44% 수준 2024-09-05 16:00:01
최철곤 사장,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한화솔루션 남정운 사장, 태광산업 성회용 사장 등 10대 업종 관련 기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올해 상반기 설비투자는 연초 업계가 제시한 올해 전체 설비투자 목표 금액인 110조원의 44% 수준이다. 산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자동차산업이 연간 투자 계획...
[2024 ESG 브랜드] 소비자가 선택한 17개 업종 베스트 ESG 브랜드는 2024-09-05 06:01:53
‘협력사 동반성장’ 항목 점수가 두드러졌다. 포항, 광양 등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다수 추진하고 있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와 비교해 8.1점 상승하며 포스코와 격차를 좁혔다. 특히 ‘직원의 안전과 인권 배려’ 등 사회 부문 점수가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3위는 올해 신규로 ...
포항제철 'AI 혁신'…제조업의 미래 눈앞에 펼쳐진다 2024-08-26 16:21:14
‘포항제철소’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969년 6월 9일 첫 쇳물을 쏟아낸 이후 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포스코DX의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대표 제조 공정에 AI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포스코DX는 제철소 내 자율주행을 위한 기반도 다지고 있다. 현재는 철도 건널목에 비전 AI 솔루션을...
[커버스토리] 한국 경제 60년 기적도 올림픽 금메달 감이죠 2024-08-12 10:01:01
쇳물을 뽑아내고 만세를 부르는 포항제철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당시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은 “선조들의 핏값인 대일 청구권 자금으로 (포항제철을) 건설하는 만큼 실패하면 우향우하여 영일만에 빠져 죽어 속죄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불굴의 ‘우향우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1975년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 조립...
한국 경제 '감동의 60년史' 서울 달린다 [한경 세계 첫 모빌리티 사진전] 2024-07-31 17:57:44
고도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1973년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에서 쏟아져나온 쇳물은 한국의 ‘산업 철기시대’를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었다. 당시 1고로 앞에서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던 박태준 당시 사장과 포스코 직원들의 모습은 한국 경제사에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산업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서울 인구...
가발 수출·파독 광부…한국 경제 '기적의 순간들'로 시간여행 2024-07-31 17:50:07
고도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1973년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에서 쏟아져나온 쇳물은 한국의 ‘산업 철기시대’를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었다. 당시 1고로 앞에서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던 박태준 당시 사장과 포스코 직원들의 모습은 한국 경제사에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산업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서울 인구...
포항시,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눈길 2024-07-15 13:32:08
있으며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IC,...
'부진의 늪' 철강업계, 상반기 실적 먹구름…"하반기 점진 개선" 2024-07-15 07:00:02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까지 진행된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와 일부 압연 라인 수리 등도 포스코의 제품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는 "포항 4고로 개수와 설비 개보수 영향으로 포스코의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해 793만t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024 포스코 명장' 3인 선정 2024-07-12 17:24:42
포스코가 올해의 명장으로 서정훈 포항제철소 안전방재그룹 과장(52·왼쪽 두 번째)과 이원종 포항제철소 전기·계기·제어(EIC) 기술부 파트장(57·세 번째), 정원채 광양제철소 제선설비부 파트장(53·네 번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하고...
포스코, 안전 분야 등 명장 3인 선정 2024-07-12 16:07:36
포스코가 올해의 명장으로 서정훈 포항제철소 안전방재그룹 과장(52)과 이원종 포항제철소 전기·계기·제어(EIC) 기술부 파트장(57), 정원채 광양제철소 제선설비부 파트장(53)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하고 제철 기술의 발전과 전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