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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술 충격에서 안보 쇼크로 치닫는 '딥시크 리스크' 2025-02-06 17:41:03
있다. 지난해 중국 보안업체 내부 직원의 폭로로 중국 정부가 외국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광범위한 해킹 공격을 벌여 온 정황이 드러났다. 미국은 중국산 항만 하역용 크레인이 자국 항구에서 ‘스파이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의혹에 따라 통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반면 우리는 정쟁에 휘말려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법...
"서희원 건강 악화는 전 남편 때문"…불륜녀 '충격 폭로' 2025-02-06 09:55:50
서희원과 왕소비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장잉잉은 과거 왕소비와 불륜설에 휩싸여 서희원의 이혼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장잉잉은 "자존심 강하고 강인한 여자였던 서희원은 왕소비와 결혼하고 임신하기 위해 채식에서 육식을 하며 식습관을 바꿨다"며 "그녀는 그의 사업을 도우려 전적...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것은 정부의 도둑질을 폭로하려는 반부패 활동가들이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독립 언론사들이 그 일을 할 자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중국 내 노동자 인권 감시 단체 '중국노동감시'(China...
[천자칼럼] '호수 위의 달' 2025-02-05 17:05:20
시사신보에 ‘반초카이(番町會)를 폭로한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대서특필됐다. 도쿄주식거래소 이사장과 일본상공회의소 소장을 지낸 고세이 노스케를 중심으로 한 기업인 모임인 반초카이가 당시 일본 상공대신, 철도대신과 결탁해 섬유회사 제국인견의 주가를 조작해 큰 이익을 봤다는 내용이었다. 사이토 마코토 내각이...
눈 꼭 감은 尹, 미묘한 표정변화 포착…홍장원 발언에 '피식' 2025-02-05 14:52:59
'체포 지시를 폭로했다가 경질당했다'는 취지의 말을 했을 때 일어났다.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의 증인신문이 끝나자 재판부가 발언권을 주기도 전에 먼저 발언권을 요청하고 이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12월 4일에 계엄 해제하고 저녁에 집에 있는데, 조금 늦은 시간에 국정원장이 전화했다"며...
트럼프 원조중단에 전세계 민주주의 활동 타격…독재자에 '선물' 2025-02-04 20:46:02
간부들의 부패를 폭로한 언론인들, 정치범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등도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미주기구(OAS) 산하의 위원회인 미주인권위원회(IACHR)도 최근 인력을 3분의 1 줄였다. IACHR는 미국 정부 자금을 기반으로 쿠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에서 인권 감시활동을 해왔는데...
유명 감독, 여배우 성추행 '유죄'...피해자는 은퇴 2025-02-04 06:36:00
한 탐사보도 매체를 통해 폭로했다. 에넬의 데뷔작인 '악마들'은 부모에게 버림받은 10대 남매가 가족을 찾아 헤매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뤼지아 감독의 대표작이다. 뤼지아 감독은 에넬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혐의를 부인했고 "20년 이상 된 일이라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유명 감독, '미성년 여배우 성추행' 1심 유죄 2025-02-04 00:37:12
출연했을 당시 감독으로부터 수시로 성추행당했다고 폭로했다. 2002년 상영된 '악마들'은 부모에게 버림받은 10대 남매가 가족을 찾아 헤매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뤼지아 감독의 대표작이자 에넬의 데뷔작이다. 가해자로 지목돼 법정에 선 뤼지아 감독은 에넬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혐의를 부인하며 "20년 이상...
[단독] 법원 "'직장 내 괴롭힘'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 당원권 정지 처분 적법" 2025-02-03 17:08:38
대표를 지냈다. 당시 강 전 대표가 갑질을 했다는 당직자들의 폭로가 있었고 2022년 3월 대표직을 사퇴했다. 이후 당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근로계약 내용의 일방적 변경 내지 파기', '야간시간대 불필요한 업무지시' 등 총 8가지 사유를 근거로 강 전 대표를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