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마트폰 다음은 '이것'"…메타, '꿈의 안경' 내놨다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4-09-26 08:03:50
“오라이언은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먼로파크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메타 커넥트 2024’에서 “지금까지 AR에 대한 모든 시도는 헤드셋, 고글, 헬멧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퍼스트 무버' 최종병기는 과학기술…'K맨해튼 프로젝트' 닻 올려라 2024-09-25 17:43:20
스테디셀러인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는 2007년 탄생한 애플 아이폰을 참고해 개발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주요 산업에서 한국은 추격자의 위치에 있지 않다. 세계 1~2위를 다투거나 적어도 선두 그룹에 포진해 있다. 더 이상 벤치마킹할 만한 모범답안이 없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려면 ‘세상에 없는 것’을...
영업일도 적었는데…미용기기 수출 240% 급증 [장 안의 화제] 2024-09-23 17:46:22
이것 때문에 삼성전자 액션이 팔아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섹터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만 팔고 있다. 그 이상으로 우리나라 시장 전체를 판다든가 아니면 경기 침체된 우려감을 대비를 한다든가 이렇게까지 우리가 좀 확산해서 해석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앵커> 미국이 앞으로...
"페북·유튜브, 미성년자 개인정보도 넘겼다" 美 FTC 지적 2024-09-20 18:29:36
광고에 개인정보를 팔아 수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개인정보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플랫폼이 13세 미만 이용자를 차단한다고 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청소년을 성인처럼 취급해 개인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다만...
"빅테크, 개인 감시 상상초월…어린이 정보도 털었다" 2024-09-20 17:45:42
메시지는 이용자가 팔로하는 사람으로부터만 받을 수 있게 됐고, 성적인 콘텐츠와 자살 관련 콘텐츠는 추천하지 않도록 알고리즘을 조정했다. 또 16세 미만 이용자는 부모의 허락이 있어야 비공개 설정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미국 플로리다주는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SNS 사용을 금지했고, 프랑스는 내년부터 중학교에서...
"200만원 넘는 갤럭시가 어떻게"…中 따돌릴 '비장의 무기'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4-09-18 09:50:59
신흥국18일 시장조사기관 스페리컬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리퍼폰 시장 규모는 올해 8억1850만 달러(약 1조900억원)에서 10년 후인 2034년에는 25억6400만 달러(약 3조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평균 12.10%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리퍼폰은 제조사나 판매사가 팔고 있는 스마트폰을 다시...
대형마트·편의점 '자판기' 뭐지…외화환전·세제리필까지 2024-09-16 08:33:00
폰 머신', '캡슐토이 자판기', '헬륨 풍선 자판기' 등 다양한 완구 자판기를 설치했다. 토이저러스가 서울역점에 작년 9월 설치한 반다이 가챠폰 머신은 500여종의 일본 반다이 정품 피규어와 굿즈를 뽑을 수 있어 월평균 4천명가량이 이용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각종 자판기가...
"두 달 전엔 '12만전자' 간다면서요"…삼전 개미들 '패닉' 2024-09-15 16:39:18
큰 비중을 차지하는 PC·스마트폰용 수요는 여전히 크지 않다는 점도 주가가 탄력을 받지 못한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이유들로 최근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순이익 전망치를 한 달 전보다 2.3% 깎았다. ○무섭게 사더니 이번엔 무섭게 파는 외인 수급적인 요인도 주가 하락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이재명, 평산책방 폭행 사건에 "국민 편 가르는 정치 끝내야" 2024-09-11 08:10:24
않겠다'며 직원의 스마트폰을 낚아채 두 동강 내고 주먹과 발길로 마구잡이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평산책방은 "책방 윗마당에서 시작된 폭력은 아랫마당, 대문 밖, 마을 안길, 길가 주택의 벽, 심지어 길 아래 밭으로까지 이어졌다. 두 차례나 길 밑으로 밀쳐 굴러 떨어트리고 발로 밟아댔다"며 "몇몇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