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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오인 위험 '젤리처럼 생긴 세제' 안전기준 등 마련 권고 2021-12-27 14:00:01
환자에게 비급여 진료 항목·가격 정보를 사전에 설명해야 하는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환자가 설명을 들은 후 동의·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는 이러닝(온라인학습) 콘텐츠에 제작·수정 일시 등을 표시하는 내용으로 이러닝 표준약관 개선을 권고했다. 초·중·고...
"보험료 50% 오른다고?"…내년 '실손보험료 폭탄' 맞는다 2021-12-14 07:28:53
평균 21% 인상률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회사별 평균 10~12% 인상률 책정으로 결론이 났다. 금융당국은 올해 더욱 보수적인 시각에서 실손보험료 인상률 지침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체감 경기가 악화한 상황에서 국민 대다수가 가입된 상품의 보험...
수원시, 아주대병원 등 지역병원과 '중증응급환자 진료 협약체계 구축' 업무협약 2021-11-24 16:35:39
6개 병원과 ‘수원진료권 중증응급환자 진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참여 병원은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화홍병원, 윌스기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이다. 협약을 체결한 9개 기관은 ▲중증응급질환의 예방·조기 발견·이송·치료·재활에 대한...
서울아산병원, 외래환자 하루 1만2000여명 찾는 '국민 병원' 2021-07-07 15:34:10
나란히 했다. 서울아산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료 서비스 표준 지침인 아산 글로벌 스탠더드(AGS)와 감염관리 체계, 진료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다. 통합 서비스 창구 운영, 무인수납기 운영, 국제진료센터 운영 및 통역...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치료단계별 표준 진료지침 마련한다 2021-06-03 10:55:04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치료단계별 표준 진료지침 마련한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국립중앙의료원은 치료 단계별로 표준화된 코로나19 진료지침을 마련하겠다고 3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1차 '2021년 공공의료 표준진료지침(CP·Critical Pathway)...
"36세 아내 혈액암 오진으로 숨져" 靑 청원 진실공방 2021-02-20 21:20:30
명확히 진단했다"며 "이후 표준 진료 지침에 따라 정상적인 진료 및 치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지막에 사용한 고가 약제가 임상 시험약이 아닌 해당 림프종 치료에 승인받은 항암치료제라고 설명한 병원은 "고가의 약이지만 그래도 치료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을 가족 보호자 측에 설명하고 사전 동의하에...
'36세 아내 오진으로 사망'국민청원…중앙대병원 "오진 아니다" 2021-02-19 16:58:05
이후 표준 지침에 따라 정상적인 진료와 치료를 시행했다"고 강조했다. 중앙대병원은 "치료 기간 내내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승인받은 약제 조합만을 투여했으며, 마지막에 사용한 고가약제 역시 림프종 치료에 승인받은 항암치료제였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은 "이미 많은 의사가 환자와 동일한...
내년 실손보험료 10%대 인상…'新실손'은 동결(종합2보) 2020-12-23 15:39:30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구실손보험은 15∼17%, 표준화 실손보험은 10∼12% 인상률로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 실손보험 전체적으로 보면 평균 인상률은 10∼11%에 해당한다. 이는 업계가 요구한 평균 21% 인상의 절반 수준이다. 보험료 인상률은 업계의 자율이라는 게 금융위의 대외적 입장이지만, 금융위의 의견이 매년...
내년 실손보험료 10~11% 오를 듯 2020-12-23 13:01:21
해마다 의견 표명을 통해 사실상의 지침을 내려왔다. 지난해에도 보험업계는 구실손·표준화실손에 20%대 인상을 추진했으나 정부의 반대로 9%대 인상에 그쳤다. 신실손 보험료는 오히려 내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과잉 진료가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적절한 보험료 인상이 뒤따르지 않으면 내년에도 대규모 손실이...
“디지털 치료제, 규제·수가 체계 확립 중…빠른 성장 전망” 2020-11-27 16:15:07
“표준진료지침에 따라 의료 현장에서 처방되고 대중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진단용인 의료 인공지능과 달리, 디지털 치료제는 치료기기로 분류돼 수가의 경제성을 입증하는 데 유리한 면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신 교수도 “기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