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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BMW 이어 아우디까지 여기에 공장 2023-07-06 07:49:25
등에 따르면 아우디는 이달 중순께 중부 푸에블라주 산호세치아파에 있는 아우디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시설 확장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로이터는 관련 사안을 잘 알고 있다는 소식통 3명의 발언을 토대로, 아우디 측 계획 공개 날짜를 18일로 특정했다. 독일 최고 경영진이 직접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는...
테슬라·BMW 이어 아우디까지?…멕시코, 전기차 생산기지로 인기 2023-07-06 07:11:35
"아우디, 푸에블라주에 공장 건설 발표" 보도…아우디는 확인 거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그룹의 브랜드 아우디가 멕시코에서 전기 자동차 생산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관련 계획이 가시화하면, 테슬라와 BMW에 이어 아우디도 멕시코에서의 전기차 생산...
1년 남은 멕시코 대선…좌파여당 경쟁 '후끈'·우파야권 '썰렁' 2023-06-08 05:33:01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 유권자 수는 9천698만4천196명(인구 1억3천407만4천378명)이다. 같은 날 128명의 상원 의원 및 500명의 하원 의원을 비롯해 멕시코시티 시장과 치아파스·과나후아토·할리스코·모렐로스·푸에블라·타바스코·베라크루스·유카탄 등 8개주의 주지사도 함께 선출한다. walden@yna.co.kr...
멕시코 활화산 폭발하나…인근 결막염·호흡기 환자 급증 2023-05-20 05:27:32
화산은 주기적으로 분화를 하는 활화산이다. 푸에블라주와 모렐로스주 접경에 있고,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남서쪽으로 70㎞ 정도 떨어져 있다. 반경 100㎞에는 약 2천만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엔 2019년에 대형 분화 조짐에 인근 마을 주민에게 대피령이 떨어지기도 했다. 최근엔 강한 서풍을 타고 날아든...
멕시코 활화산 '꿈틀'…인근 결막염·호흡기 환자 급증 2023-05-20 05:21:59
주기적으로 분화를 하는 활화산이다. 푸에블라주와 모렐로스주 접경에 있고,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남서쪽으로 70㎞ 정도 떨어져 있다. 반경 100㎞에는 약 2천만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엔 2019년에 대형 분화 조짐에 인근 마을 주민에게 대피령이 떨어지기도 했다. 최근엔 강한 서풍을 타고 날아든 화산재가 산...
박진 "저는 외교부 1호 영업사원…외국진출 한국기업 적극 지원" 2023-05-11 04:21:00
(푸에블라[멕시코]=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를 방문한 박진 외교장관은 10일(현지시간) "외교부 1호 영업사원으로서, 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푸에블라주 산타아나 살미밀루코 시에 있는 포스코 강판 가공공장(MPPC)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임직원을...
멕시코 대통령 "한국 경유 중국발 컨테이너서 마약 펜타닐 확보" 2023-05-06 00:51:49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푸에블라주에서 연 정례 기자회견에서 "펜타닐 물질이 있는 중국 화물이 우리 항구에 도착했다"며 "중국에서 멕시코로 펜타닐이 들어왔다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의 화물을 실은 선박은 중부 미초아칸주 라사로카르데나스 항에 정박했다. 라사로카르데나스 항은 콜리마주 만사니요 항과...
멕시코서 남미 이민자 탄 버스 전복…최소 17명 숨져 2023-02-21 01:46:30
17명 숨져 고속도로 요금소 부근서 사고…지난주 파나마에선 39명 사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남미 이민자를 태운 버스가 뒤집히면서 최소 17명이 숨졌다.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와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멕시코 푸에블라주 쿠아쿠노팔란 고속도로에서...
멕시코, 송유관 뚫어 석유 절도 활개…"하루 15억원어치 털렸다" 2023-01-20 20:16:29
큰 피해도 발생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에는 푸에블라주에서 가스 폭발로 12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2019년에는 이달고주에서 송유관 휘발유 절도 시도가 대형 폭발 참사로 이어져 13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는 페멕스 송유관 주변에 2900여명의 육군과 국가방위군을 투입해 보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송유관 노리는 멕시코 석유 절도 활개…"하루 15억원 어치" 2023-01-20 02:16:32
피해도 발생한다. 2021년 10월에는 푸에블라주에서 가스 폭발로 12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2019년에는 이달고주에서 송유관 휘발유 절도 시도가 대형 폭발 참사로 이어져 137명이 목숨을 잃었다. 연방 정부는 페멕스 송유관 주변에 2천900여명의 육군과 국가방위군을 투입해 보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