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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연맹 "골프화 방수 취약…소비자불만 1위" 2023-04-03 11:51:00
제조자명, 주의사항이 누락되거나 품명, 재료, 제조연월 표시가 잘못됐고, 합성가죽 골프화의 경우 품명, 제조연월, 제조자명이 빠졌다는 것이 소비자연맹의 설명이다. 다만 폼알데하이드, 염소화 페놀류 등 유해물질 검사에서는 조사 대상 8개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7월부터 신고할 휴대품 없는 입국자는 신고서 안 쓴다 2023-03-02 16:55:49
민간 수요가 높은 수출입 세부 신고품명, 개인통관고유번호 등 12종 이상을 이달 중 추가로 제공한다. 관세청은 품목별 수출입 실적이 증권업계의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종목 추천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물품검사로 축적된 엑스레이(X-ray) 영상 등 관세청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도 대폭 개방한다. AI...
수입품 표준품명에 '큰민어' 추가…"국산과 혼동 방지" 2023-02-15 11:00:02
표준품명은 하나의 관세품목분류번호(10단위)에 여러 품목이 함께 분류돼 수입 통계 관리가 어려운 경우 세부 신고분류번호(표준품명)를 부여해 정확한 신고를 돕는 제도를 말한다. 큰민어(남방먹조기)는 그간 세부 분류 없이 '기타 민어'로 수입돼 국내산 민어와 정확한 분류가 어려웠다. 남방먹조기는 주로...
"자가치료 대마 의약품용 진단서에 투약량·횟수 등 있어야" 2023-01-26 11:41:36
의약품명 등 중요 기재 사항이 포함돼야 한다고 26일 안내했다. 현행법은 국내에 없는 의약품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자가 치료용 마약류를 수입해 환자에게 공급하도록 했다. 이런 의약품을 사용하려면 환자는 식약처에 취급 승인 신청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수입 신청을 각각 해야 한다. 취급 승인 신청...
수출입 신고시 표준 품목 단위 세분화…희토류·밀 등 대상 2023-01-13 10:30:01
품명에 따라 정확한 수입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설된 표준품명 기준으로 관세청 조기경보시스템(C-EWS)을 운영하는 한편, 유관 부처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속보] 중국 사재기 우려…약국 감기약 판매수량 제한한다 2022-12-30 17:19:24
관세법에 따라 감기약 등의 물품을 수출하려면 품명, 규격, 수량, 가격을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물품 원가 상당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복지부는 대한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 전국 보건소에 감기약 과량 판매의 위법성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단속의 효과성을 높일 방안을 강구한...
약국 감기약 판매수량 제한한다…중국 감기약 사재기 우려에 2022-12-30 17:11:16
관세법에 따라 감기약 등의 물품을 수출하려면 품명, 규격, 수량, 가격을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물품 원가 상당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관세청은 "국외로 반출되는 감기약이 자가소비용이 아닌 판매용일 경우 수출신고 대상"이라며 "위반시 관세법에 따라 밀수출로 처벌할 것"이...
사우디서 '밀가루로 위장' 마약 4천700만정 발각 2022-09-02 16:07:18
함유된 의약품명이었으나, 합법적 생산이 금지된 뒤 중동 지역에서 캡타곤이라는 이름의 약품이 잇달아 적발됐다. UNODC에 따르면 캡타곤에는 암페타민과 다른 화학물질이 함유돼 있다. 암페타민은 중추 신경과 교감 신경을 흥분시키는 각성제이며 페네틸렌은 암페타민 대체재로 쓰인다. 캡타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조달청 신임 차장에 이상윤 기획조정관 임명 2022-08-09 13:11:20
재직 시 국민안전과 관련된 122개 품명을 안전관리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했고, 공정조달을 위해 불공정 행위 조사·시정 업무를 처음 도입해 운영하기도 했다. 기획조정관 재직 시에는 조달청 주요사업비를 2020년 732억원에서 올해 2010억원으로 증액시켰고, 2020년 국방물자 이관에 따른 조달기능 확대와 지난해...
"샤넬백 사는데 신분증이 왜 필요하죠?"…명품 갑질에 '황당'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7-16 10:40:02
한 직원이 품명도 모르고 왔냐고 핀잔을 주더라”며 “제품명이 WOC라던데 일반 고객이 모델 이름까지 미리 공부해 가야 하는 거냐”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명품 업체들은 이 같은 서비스 악화를 직원 개인 책임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불친절한 매장 리스트가 공유될 정도로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