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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 판사 출신"…도 넘은 광고 결국 2024-07-18 21:27:14
품위유지의무 등 변호사법 위반으로 변호사 A씨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A씨가 속한 법무법인에 대해서도 과태료 최고 금액인 3천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A씨는 지하철 음성광고를 통해 '○○법대 판사 출신'이라고 홍보해 징계위에 회부됐다. 근무했던 법원 앞에 차린 법무법인 건물에 '전...
"안 마실래요" 거절한 직원에 "퉤!"…술 뱉은 공무원 직위 해제 2024-07-16 10:04:48
해제됐다. 통영시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동장 A씨를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직위해제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직원들과 회식하던 중 여성 직원 B씨에게 술을 권했으나, 이를 거부당하자 입에 머금었던 술을 B씨를 향해 뱉었다. B씨는 지난 8일 시에 신고했고, 통영시는 곧장 사실 관계를 확인해 A씨를 품위유지...
주진우, 野에 맞제소…"해병대원 발언 왜곡해 유족께 더 고통" 2024-07-09 16:30:52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주 의원의 발언을 두고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주 의원은 순직 해병대원 사건을 군 장비에 비유하고도 반성조차 하지 않은 채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회법에 규정된 품위유지 의무를 현저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플랫폼에 리딩방 사기 단속 책임 더 크게 물어야" 2024-07-04 06:30:00
달리 '통신품위유지법'에서 콘텐츠와 관련해 플랫폼에 넓은 면책 특권을 준다. 그러나 올해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을 사칭한 가상화폐 투자사기 동영상과 관련해 구글과 유튜브가 워즈니악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다고 이 위원은 전했다. 플랫폼 면책 법률을 갖춘...
"문신·피어싱 금지"…교황청, 직원 규제 강화 2024-07-01 22:21:08
유지, 보존, 장식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은 문신 노출과 피어싱이 금지되고 어기면 정직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교황청은 "직장의 품위를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도입된 규정은 이뿐만이 아니다. 앞으로 바티칸시국 내 직원은 채용 시 혼전 동거 금지 등 사생활과 가정생활 모두에서 모범적인 종교적,...
"문신·피어싱 안됩니다"…교황청, 일반직 직원 규제 2024-07-01 22:04:58
도입…혼전 동거 금지, 기밀 유지 서약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교황청이 전 세계에서 약 3천만명의 순례객이 바티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가톨릭 희년을 앞두고 복장 규정을 강화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가톨릭 매체 크럭스에 따르면 교황청은 지난달 29일 새 복장 규정을 도입하며 바티칸시국 내...
여성기자협회 "기자 단톡방 성희롱, 철저한 조사와 처벌 있어야" 2024-06-29 15:16:51
조사와 가해자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피해자들이 마땅한 보호를 받아 어떠한 경우에도 2차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기자 중 한 명은 품위유지 위반을 이유로 사측으로부터 해임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명도 사건에 관한 사내 대응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여성기자협회 "기자 단톡방 성희롱 사건 규탄" 2024-06-29 06:12:31
처벌을 촉구한다"며 "피해자들이 마땅한 보호를 받아 어떠한 경우에도 2차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지목된 기자 중 한 명은 이날 품위유지 위반을 이유로 사측으로부터 해임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명도 사건에 관한 사내 대응 절차가 진행 중인...
제자에 "사랑해" 편지..."교총 회장 사퇴해야" 2024-06-26 16:42:16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당선 후 공개되면서다.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중 한 제자와의 관계로 인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견책' 조치를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했다. 함께 근무한 교사가 제보한 쪽지에는 박...
동성 제자에 "사랑해"...여교사 직위해제 2024-06-23 18:05:08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품위 유지 위반 사안으로 판단해 직위해제 조처했다"며 "향후 조사,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다른 중학교로 발령이나 근무 중이었지만 현재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당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