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인비 딸 '골프 DNA' 놀랍네"…남다른 스윙 실력에 '깜짝' 2024-11-14 09:19:42
나서 26승을 달성했다"라며 동반자이자 프로골퍼인 남기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기협은 육아에 대해 "와이프는 컨트롤 타워고, 난 충신"이라며 박인비의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딸 인서의 케어하며 적극적인 육아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인비는 잔치 국수를 만들었고 인서는 엄마표 잔치국수를 먹으며 박인비와 똑...
이보미, 골프 갤러리 오픈…"소중한 추억 담았어요" 2024-11-13 23:03:15
눈길을 끌었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이보미는 2010년 3승을 거두며 상금왕을 지냈다. 201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고 2015년 일본 남녀 프로골프투어 최초 단일 시즌 상금 2억엔을 돌파했다. 2016년에는 JLPGA 투어 상금왕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골프여제' 박인비, 붕어빵 딸 공개…골프 DNA 물려 받았나 2024-11-12 09:26:22
역대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18개월 딸 인서를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박인비는 배우자인 프로 골프 선수 남기협과의 러브스토리부터 딸 인서에 대한 사랑까지 드러낼 예정이다. 박인비는 남편에 대해 “호감이 있...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2024-11-11 17:14:05
포착됐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는 잠시 골프를 자제하기도 했지만 2020년 5월 결국 골프장을 다시 찾았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후보 시절이던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선수들보다 더 많이 친다"며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의 골프 애호를 비난했으나 정작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더 자주 골프장을 찾았다....
'67세' 랑거, PGA 시니어 최종전서 최고령·통산 47승 2024-11-11 11:26:07
하나의 역사를 썼다. ‘시니어 골프의 제왕’인 랑거는 이날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인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에서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스티브 알커(뉴질랜드), 리처드 그린(호주)과는 1타 차다. 랑거는 이날 우승으로 50세 이상...
[골프브리핑] 넥센, 2025 세인트나인 주니어 골프 선수단 모집 2024-11-11 10:54:25
참가 권리를 부여하고, 선수 활동에 필요한 골프 상품권,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영양 컨설팅 등의 종합적인 특별 지원도 받게 될 예정이다. 넥센의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세인트나인은 그 동안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앞장서면서 골프계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201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주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될 사람은 된다'고 믿고 쳤죠" 2024-11-10 17:55:27
춘천 라비에벨CC(파72) 18번홀(파4).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라운드의 두번째 연장전에서 마다솜의 두번째 샷이 핀에서 15.5m 앞에 멈춰섰다. 척 보기에는 만만찮은 거리. 하지만 마다솜은 내심 자신있었다. 앞서 정규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퍼트...
3관왕 윤이나 "또 한번의 기회에 매순간 감사" 2024-11-10 17:49:01
윤이나(21)가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시즌의 주인공으로 날아올랐다. 윤이나는 10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포...
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원조 장타여왕’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김아림은 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2위...
'상금 10억 시대' 연 장유빈, KPGA 첫 5관왕 주인공 2024-11-10 17:48:04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 10억원 시대를 연 장유빈(22)이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피니시상, 장타왕 등 5개 타이틀을 차지했다. KPGA투어 역사상 5관왕은 최초다. 장유빈은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파71)에서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