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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국제('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2024-02-22 10:49:01
있었지만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실패 후 러시아 정부는 극단적 민족주의 저술가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연방보안국 장교 출신인 러시아 유명 군사 블로거 이고르 기르킨은 작년 7월 푸틴 대통령을 비판했다가 극단주의 활동을 대중에게 선동한다는 혐의로 체포됐고 지난달 법원...
'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블로거 숨져 2024-02-22 10:27:21
있었지만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실패 후 러시아 정부는 극단적 민족주의 저술가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연방보안국 장교 출신인 러시아 유명 군사 블로거 이고르 기르킨은 작년 7월 푸틴 대통령을 비판했다가 극단주의 활동을 대중에게 선동한다는 혐의로 체포됐고 지난달 법원...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프리고진이 지난해 6월 무장 반란을 일으키는 통에 체면을 구긴 전례가 있다. 프리고진은 반란 두 달 뒤인 지난해 8월 의문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 젤렌스키, 국제적 리더로 부상했지만 대반격 '실패'…반전 가능할까 국제사회에서 무명이나 다름 없었던 코미디언 출신 정치 신인...
[우크라전쟁 2년] 기약없는 평화…장기전 피로감이 '최대 적' 2024-02-20 06:00:17
6월 바그너그룹 지도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쿠데타 시도 역시 찻잔 속의 태풍에 그쳤다. 러시아는 최근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을 지원받아 전장에 투입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포착됐다. 이같은 러·북의 밀착은 한반도 정세를 불안케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 가능성 낮은 평화협상…미 대선에 주목 양국이 진지하게 협상...
나발니 의문의 죽음 파장…침묵하는 푸틴의 속내는 2024-02-20 02:02:08
이 때문에 프리고진도 '제거'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프리고진은 푸틴 대통령에게 충성했던 최측근이었다는 점에서 나발니와 입장이 조금 다르다. 푸틴 대통령은 나발니가 점점 많은 인지도와 인기를 쌓아 올리는 상황에서도 그를 '그 사람', '블로거' 등으로 칭하며 그의 존재 자체를...
[고침] 국제(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2024-02-18 20:58:57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세가 오른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러시아군은 최근 몇주간 600마일(약 970㎞)에 달하는 거의...
'대반격 실패' 우크라이나 군대 중대기로 2024-02-18 19:21:36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세가 오른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러시아군은 최근 몇주간 600마일(약 970㎞)에 달하는 거의 모든 전선에서 공격을...
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위태로운 상황" 2024-02-18 18:53:13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세가 오른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러시아군은 최근 몇주간 600마일(약 970㎞)에 달하는 거의...
[사설] '야만적 독재' 본성 또 드러낸 러시아 나발니 의문사 2024-02-18 17:52:10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푸틴의 측근이었다가 무장 반란으로 ‘반역자’로 찍힌 지 두 달 만에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체첸 주민 학살을 폭로한 언론인, 야권 지도자 등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해외에서 ‘반푸틴’ 인사들이 목 졸려 살해당하고, 독극물이 든 홍차를 마시고 숨지는 사건도 잇따랐다. 정적 제거를...
'정적' 나발니 의문사에 푸틴 침묵…러 대선 뒤흔드나 2024-02-17 09:20:01
사망 하루 뒤 "그의 유족에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프리고진의 사망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당시에도 프리고진의 의문사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서방에서 제기됐다. nojae@yna.co.kr [https://youtu.be/BppzSWm_boU]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