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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BBC 프롬스…英 세계적 공연예술 축제에 'K컬처' 뜬다 2023-04-25 05:35:01
등 공연 295개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여파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관객 수가 15만명으로 코로나19 전인 2019년의 93% 수준까지 회복했다. 이 시기 에든버러엔 EIF 외에도 프린지, 영화제, 밀리터리 타투 등 여러가지 문화예술 행사가 동시에 돌아가며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가 된다. '포커스 온...
[인터뷰] 지한파 에든버러 페스티벌 총감독 "韓 음악성 뛰어나" 2023-04-25 05:35:00
말했다. 이때 에든버러에선 EIF 외에도 프린지, 영화제, 밀리터리 타투 등이 개최돼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다. 베네데티는 연주자와 축제 감독의 차이에 관해서는 "극히 다른 경험이지만 사람들을 의미 있는 일로 모으는 것은 근본적으로 비슷하다"고 말했다. EIF가 올해 36세인 자신을 총감독으로 선정한 배경에는 젊은...
개그 아이돌 코쿤, 세계 3대 공연 축제 ‘애들레이드 프린지’ 상륙…K-코미디 선봉장 2023-03-20 12:50:39
윤소그룹은 20일 "코쿤이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4주차 주간 어워드'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코쿤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 아트씨어터에서 K팝과 코미디가 결합된 공연을 열고, 애들레이드를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코쿤이 수상한 '애들레이드 프린지 주간 어워드'는...
'벚꽃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진해군항제, 봄의 서막 알린다 2023-03-15 16:18:05
그것이다. 그리고 퍼레이드와 프린지 등 관람객 참여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했다. 보여주는 측과 보고 즐기는 측이 엄격히 구분되는 기존 형식을 벗어나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며 즐기는 쌍방향성 열린 축제로서 각종 시가 퍼레이드에 시민 참여를 확대했다. 동시에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
포항국제불빛축제 4년 만에 밤하늘 수놓는다 2023-03-14 18:09:01
불꽃쇼, 프린지 페스티벌, 불빛 낭만콘서트, 거리공연, 불빛체험, 먹거리 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 불꽃쇼에는 한국, 몬트리올국제불꽃대회 우승팀인 필리핀, 100여 년 전통을 보유한 이탈리아, 유럽 대표 불꽃업체를 보유한 스웨덴 등 4개국이 참여한다. 한국팀은 1㎞에 이르는 역대 가장 넓은 불꽃을...
천안시, 글로벌 한류문화 알린다...K-컬처 박람회 준비 돌입 2023-03-07 15:27:49
K-프린지 페스트를 열어 비주류로 불려왔던 인디 아티스트와 지역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방문객들이 캠핑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박람회로 꾸밀 계획이다. 박재현 시 복지문화국장은 “실행 계획에 맞춰 프로그램 시·공간별 구성 및 교통안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천안을 경쟁력 있는...
차선우,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 출연…인생 첫 연극 도전 2023-02-21 10:30:07
축제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에 참가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연극 ‘흑백다방’, 신개념 개그 아이돌 ‘코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와 함께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에 참가, 한국의 공연문화를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인다. 차선우는 “첫 연극으로 해외에 나가 K콘텐츠를 대표한다는 것이...
국악과 클래식·재즈·전자음악의 즉흥 창작 무대 2023-02-16 12:22:47
18일과 19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프린지 공연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서울남산국악당의 한옥 공연과 메인공연으로 이어진다. 축제 예술감독을 맡은 대금연주자 유홍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재즈, 전자음악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공존, 확장, 상생의 축제”라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나...
윤소그룹 윤형빈,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 단장 임명 “문화강국 한국 이름 알릴 것” 2023-02-13 13:20:09
공연 축제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에 참가한다.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은 13일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에서 `코리안 시즌`이 펼쳐진다"라며 "전 세계에 K-콘텐츠의 힘을 알릴 좋은 기회다"라고 밝혔다.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는...
[인터뷰] 주영한국문화원장 "영국 젊은층에 한국은 매력적인 나라" 2022-11-24 07:00:02
예술인들이 9년 만에 초청받았고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7개 팀이 정부 지원으로 참가했다. ▲ 한국 예술인들에게 영국의 주요 문화행사인 BBC프롬스(여름 클래식 음악 축제)와 에든버러 페스티벌에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시장에 접근은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본다. 올해는 에든버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