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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잘생겨"…트럼프 인선서 '쿠팡' 이사 언급된 이유 2024-11-19 07:41:55
주 자신의 자택이자 인수팀이 꾸려진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에 후보자들을 불러 면접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NYT는 트럼프 당선인이 재무장관 인선과 관련해 "큰 인물"을 원한다고 말해왔으며, 월스트리트의 부와 지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짚었다. 새로운 후보로는 정권 인수팀에서 경제 분야 인선과 정책을...
존재감 드러내는 '美래권력'…G20 뒤흔드는 '트럼프 유령' 2024-11-19 04:17:41
밀레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 전에는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비공개 회동을 하는 등 향후 아르헨티나 외교 정책 주파수를 미국과 맞추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아르헨티나가 부유세 과세에 관해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논의된 '협...
재무장관 놓고 '칼싸움'…트럼프, 후보군 넓혀 원점 재검토(종합) 2024-11-19 02:50:40
이번 주 자신의 자택이자 인수팀이 꾸려진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에 후보자들을 불러 면접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NYT는 전했다. NYT는 트럼프 당선인이 재무장관 인선과 관련해 "큰 인물"을 원한다고 말해왔으며, 월스트리트의 부와 지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짚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女 세계 1위 코르다, 복귀전서 '시즌 7승' 2024-11-18 19:51:23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 낸 코르다는 공동 2위 임진희(26),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8만7500달러(약 6억8000만원)다. 지난 9월 말...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1차 목표는 다음달 12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통과다. 최종전에서 5위 안에 들면 PGA투어 직행 티켓을 받는다. KPGA투어는 지난 15일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지만 장유빈은 Q 스쿨 준비로 쉴 틈이 없다. 그는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Q...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여섯 번째 톱10 입상이자 지난 4월 JM 이글 LA챔피언십 공동 4위를 넘어 데뷔 후...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뿔난 참모들 2024-11-18 18:01:21
머스크는 최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리조트에서 트럼프 당선인에게 카 위원의 위원장 지명에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카 위원은 “(머스크의 X 등 소셜미디어를 압박하는) 검열 카르텔을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머스크가 FCC 등으로부터 규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머스크는 이날...
"농담 아니다…韓정부·기업, 마러라고 회원권 사둬라" 2024-11-18 18:00:52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리조트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린다. 취임 이전 주요 인사 결정이 모두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CNN은 최근 마러라고가 트럼프 당선인과 측근들을 만나려는 외국 지도자와 기업인으로 북새통이라고 전했다. 해거드 전 공사는 “마러라고에서 일하는 ...
[특파원 칼럼] 트럼프 앞에서 공동운명체 된 韓·日 2024-11-18 17:50:57
미국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라운딩했다. 두 사람은 재임 기간 총 다섯 번의 골프를 쳤고, 무려 열네 번의 정상회담을 했다. 트럼프는 당시에도 일본에 주일미군 주둔비 부담을 늘리라거나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를 문제 삼는 발언을 반복했다. 아베는 트럼프를 만날 때마다 치밀하게 준비했다. 매번 슬라이드 자료를 만들어...
브라질 G20 정상회의 오늘 개막…화두는 트럼프·기후위기 2024-11-18 07:00:01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주 미 플로리다주 팜피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한 데 이어 이번 G20 회의를 계기로 시 주석과 처음으로 양자 대화 모멘텀을 만들어 내 눈길을 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