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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 발생…사망자 200명 넘어서 2024-01-10 00:36:55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일 200명을 넘어섰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당국은 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가 2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스즈(珠洲)시 91명 △와지마(輪島)시 81명...
日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200명 넘어…피난생활 도중 6명 숨져(종합2보) 2024-01-09 20:44:08
달한다. 적지 않은 피난민이 지정 피난소가 아닌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 머물면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 당국은 이들을 노토반도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 경찰은 강진 직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와지마 아침시장에 약 100명을 투입해 화재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한...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200명 넘어…"강진발생 확률 평소 100배"(종합) 2024-01-09 16:05:32
달한다. 적지 않은 피난민이 지정 피난소가 아닌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 머물면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 당국은 이들을 노토반도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 경찰은 강진 직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와지마 아침시장에 약 100명을 투입해 화재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한...
日노토강진 피난소 감염병 확산…코로나19·노로바이러스 '비상' 2024-01-09 15:17:12
걸린 피난민도 13명 확인됐다. 일부 피난소에서는 독감 감염자도 발생했다. 그러나 좁은 대피소에서 감염자를 격리해 보호할 공간은 마땅치 않은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시카와현은 감염자가 나오는 대피소에서 미감염 상태의 주민을 노토반도 밖 가나자와(金?)시 등으로 옮겨 분리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일본...
日노토반도 강진 발생 8일째…사망자 180명으로 증가 2024-01-09 10:50:55
피난민도 2만8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적지 않은 피난민이 지정 피난소가 아닌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은 이들을 노토반도 지역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추진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日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폭설·강추위에 '2차 피해' 우려 2024-01-09 09:36:39
자세한 상황은 불분명하지만, 피난소 생활에 따른 지병 악화와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사망하는 '재해관련사'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현재 이시카와현 내에서 피난소에 대피한 주민은 2만8천160명, 도로 파괴 등으로 왕래가 어려운 고립 지역의 주민 수는 3천345명에 달했다. 노토강진...
日정부, '뒷북대응' 비판 속 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 준비(종합) 2024-01-08 20:55:35
호텔이나 여관 등 유휴 숙박시설을 빌려 피난소로 활용하는 기준액도 상향 조정할 의향을 표명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노토반도의 재해 지역에 투입하는 자위대원 인력을 현재의 5천900명에서 6천10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노토반도 강진은 이날로 발생 1주일이 됐지만, 여전히 고립된 사람과 연락이 끊긴...
日기시다, 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 준비 지시 2024-01-08 17:08:46
유휴 숙박시설을 빌려 피난소로 활용하는 기준액도 상향 조정할 의향을 표명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노토반도의 재해 지역에 투입하는 자위대원 인력을 현재의 5천900명에서 6천10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는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8일 현재 사망자가...
日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168명·연락두절 323명으로 증가(종합) 2024-01-08 16:12:08
달하고 있다. 적지 않은 피난민이 지정 피난소가 아닌 비닐하우스 등에 모여 일주일째 단전·단수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은 이들을 노토반도 지역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계획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난소의 환경 개선이...
길어지는 노토강진 피난생활…日 피난민 '역외 이주'도 검토 2024-01-08 12:19:39
지정 피난소는 77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지정된 피난소 수가 이 정도 강진에 대비하기에는 부족했을 뿐 아니라 연말연시를 맞아 귀성객이나 관광객 등도 적지 않았던 데 따른 것으로 이 신문은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스마트폰 위치정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봐도 강진이 발생한 지난 1일 이 3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