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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21 08:00:12
연인살해 피해자 부모 "100% 계획적 범행 극형 처해 달라" 190320-0953 지방-027716:17 정의당 충북도당, 사회적 약자 상담창구 '민생비상구' 가동 190320-0958 지방-027816:19 춘천시 "천궁 비정상 발사 시민 불안…재발방지책 마련하라" 190320-0960 지방-027916:20 [카메라뉴스] "나무 심어보세요" 190320-0961...
[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2019-02-02 10:00:05
= '피해자다움' 배격하고 권력형 성폭력 경고한 '안희정 유죄' '핵시설 폐기와 종전선언', 윤곽 나온 북ㆍ미 정상회담 국민연금 첫 주주권 행사 결정, 경영 건전성 계기 되길 ▲ 세계일보 = 휴간 ▲ 조선일보 = 북한 미술 찬양 인물, 평가 낙제해도 국립현대미술관장 中의 주권 위협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2-02 08:00:03
뒤집힌 안희정 판단…피해자 김지은씨 진술 믿어준 2심 법원 190201-0690 사회-010515:56 [일지] 김지은씨 캠프 합류부터 안희정 2심 법정구속까지 190201-0692 사회-010615:57 '명품 밀수' 조현아·이명희 모녀 기소…조현민은 무혐의(종합) 190201-0694 사회-010715:58 '피해자다움' 비판한 안희정 2심...
여성의전화 "안희정 유죄 판결 환영…상식 되찾았다" 2019-02-01 19:09:42
논평에서 "행사되지 않는 위력은 없으며, 피해자다움은 없다고 선언한 오늘의 판결은 이미 우리 사회의 상식이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극히 당연한 판결을 받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상식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수많은 당사자와 시민들의 승리"라고 덧붙였다. 또한 "성폭력 피해자가 자신의 모든 ...
'피해자다움' 비판한 안희정 2심 "정형화되고 편협한 관점"(종합) 2019-02-01 17:59:51
'피해자다움' 비판한 안희정 2심 "정형화되고 편협한 관점"(종합) "수행비서로서 업무 수행…피해자답지 않다고 못 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한 2심 재판부는 성폭력 피해자인 김지은씨에게 '피해자다움'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도 내놓았다....
[연합시론] 피해자 편에서 권력형 성범죄 엄단한 안희정 2심 2019-02-01 16:48:14
전 지사가 위력으로 성폭행했다고 판단했다. 피해자가 피해 이후에 수행 비서로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도 "피해자의 모습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며 '피해자다움이 없다'는 안 전 지사 측의 주장을 배척했다. 지난해 8월 1심 재판부는 폭행이나 협박이 있었는지를 기준으로 성폭행이 있었는지를 따지는 성폭력...
'피해자다움'→'편협한 관점'…안희정 '무죄' 뒤집은 2심 판단보니 2019-02-01 16:08:13
전 충남도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2심 재판부는 성폭력 피해자인 김지은씨에게 '피해자다움'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내놓았다.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안 전 지사의 피감독자 간음 등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안 전 지사 측은 그동안 "김씨가 피해를 당한 이후 도저히 피해자라고 ...
'피해자다움' 비판한 안희정 2심 "정형화되고 편협한 관점" 2019-02-01 15:58:20
'피해자다움' 비판한 안희정 2심 "정형화되고 편협한 관점" "수행비서로서 업무 수행…피해자답지 않다고 못 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한 2심 재판부는 성폭력 피해자인 김지은씨에게 '피해자다움'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도 내놓았다. 서울고법...
서지현 "공포와 수치로 피해자 입 막아온 공동체가 바뀌어야" 2019-01-29 12:13:49
2차 가해, '피해자다움'에 대한 가혹한 요구, 피해를 흥미 위주로 소비하는 언론이었다"고 토로했다. 서 검사는 특히 그동안 이뤄진 '2차 가해'에 분노했다. 그는 "(미투 폭로 이후) 음모론부터 '정치하려 한다', '인간관계와 업무 능력에 문제가 있었다'는 2차 가해가 정의 수호기관인...
김지은 "인간의 손으로 하늘 못 가려…법의 지엄함 보여달라" 2019-01-09 22:02:59
일반적인 노동자의 삶으로 인정받기 전에, 피해자다움과 배치되는 모습으로 평가받았다"라며 "일을 그만두고 캠프에 간 것은 팬심에 의한 것으로, 근무 시간의 제한 없이 일에 매진한 것은 피고인이 좋아서였다는 근거로 사용됐다"고 했다. 또 "전임 남자 수행비서들도 해왔던 일인 숙소 예약은 관계를 위한 '셀프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