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디지털 교육 넘어 창의성·자기주도 학습 극대화하는 '플레도 AI블록' 2024-12-17 16:52:46
제공한다. 플레도 AI블록은 두뇌 발달에 필수인 손으로 만지는 학습 방식과 디지털 플랫폼을 융합한 전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제품이다.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및 원장들도 플레도 AI블록의 접근 방식이 단순한 디지털 교육을 넘어 학습자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공학대학교, 1·2 전형 미적분·기하 응시자에 10% 가산점 2024-12-17 16:52:42
2순위 35%, 3순위 20%다. 3개 영역 중 1개 과목의 점수가 낮아도 유리한 전형이다. 수험생은 자신의 강점을 고려해 전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4개 영역의 점수가 고르게 높은 학생은 일반학생1 전형이, 특정 1개 과목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은 일반학생2 전형이 유리하다. 입시 전문가들은 최근 3년간 경쟁률과...
광운대학교, 첨단학과 도입…자율전공학부 신설 2024-12-17 16:52:33
광운대는 수능 필수 응시과목 제한을 폐지했다. 다만 수능 일반학생전형, 수능 일반학생전형 중 스포츠융합과학과, 수능 기회균형전형, 수능 농어촌학생전형 중 탐구영역의 경우 모집단위 인문·자연계열 상관없이 수학(미지정), 사회·과학 탐구 영역 중 2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특성화고 졸업자전형의 경우 수학(미지정),...
횡령 등 자금부정 통제 활동 공시 의무화…기업 대응 전략은? [안진 클로즈업] 2024-12-04 10:14:08
보고 필수절차를 법규화한 것은 내용상 큰 변화가 없더라도, 부적절한 평가 및 보고는 이제 법적 판단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형식적인 운영이 기업에 큰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기존 운영실태평가보고서와 감사의견을 공시하던 것에 더해, 자금부정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아이돌봄부터 전공의 수련비까지…민생예산도 칼질한 野 2024-12-03 17:56:15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 예산과 비인기 필수 과목을 수련하는 전공의들의 수당을 지급하는 ‘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사업 예산을 각각 756억7200만원, 174억4000만원 깎았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라 전체 전공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 맞춰 예산을 줄인 것”이라고 했다. 군...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대상 '금융 윤리·내부통제 교육' 시행 2024-11-28 17:30:23
교육을 필수이수과목으로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지원해 준 한국금융인재개발원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인의 윤리역량 강화 및 금융분쟁 축소 교육 ▲금융사고 및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 ▲금융산업분야 금융소비자 신뢰확보를 주요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이번...
AI교과서 '속도조절'…국어는 도입 안할 듯 2024-11-27 17:32:45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와 과학 과목의 AI교과서는 계획보다 1년 늦춘 2027학년도부터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디지털 인프라 부족, 문해력 저하 우려 등을 반영해 속도 조절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AI디지털교과서 ...
[단독] "병원마다 천차만별 비급여에 칼 댄다"…정부 '참조 가격제' 검토 2024-11-26 17:57:04
등 필수의료 분야 수가 인상에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분당서울대병원을 찾아 “고위험 진료를 하는 필수의료진이 자신의 노력에 상응하는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며 “공정한 보상체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의사단체에서는 정부의 혼합진료 금지와 비급여...
경제학자 대다수 "의대 증원 필요"…단계적 증원 찬성 '74%' 2024-11-19 20:11:10
정원부터 재협의해야 한다'고 답했다. 필수 의료 공백과 지역 간 의료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의대 증원과 함께 진료과목 및 지역 간 수가 조정 등 경제적 유인 체계 개선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84%)는 응답이,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의료비 관리, 지출 효율화, 진료비...
경제학자 97.4% "의대 증원 필요하다" 2024-11-19 18:06:58
26.3%는 중단한 후 재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필수의료 공백 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의대 증원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응답자의 84%가 “의대 증원과 더불어 진료과목 간, 지역 간 수가 조정 등 경제적 유인 체계 개선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학자들은 의정 갈등의 본질이 경제적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