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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육룡의 지각변동, 판도 바뀐 아군과 적군 `긴장감 UP` 2016-02-10 13:21:11
하륜(조희봉 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폭두 이방원의 행동은 예상 밖 결과를 불러왔다. 허무함과 후회에 휩싸인 관리들이 제 발로 찾아와 관직을 달라고 읍소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두문동 사건은 도당에 이방원의 존재감을 깊이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 모든 것은 자신에게 등을 돌린 이성계(천호진 분)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윤균상-조희봉, 불화살 앞 극과 극 표정 포착 2016-02-09 18:33:00
앞 이방원(유아인)과 무휼(윤균상), 하륜(조희봉)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울러 활시위를 당긴 채 불화살을 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병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두문동을 향해 쏘아질 화살 끝에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인물들의 제각각 표정. 먼저 불화살을 쏘도록...
‘육룡이 나르샤’, 조선 건국 이어 또 다른 갈등 시작…‘기대감 UP’ 2016-02-09 12:57:00
그 길로 이방원은 하륜(조희봉)과 무휼(윤균상), 조영규(민성욱)을 데리고 두문동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유생들과 마주했다. 이방원은 자신에게 똥물을 던지는 유생들에게 설득의 말을 건네지 않았다. 대신 사병들을 시켜 두문동 전체에 불을 지르라 명했다. 이방원이 그만의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육룡이 나르샤` 조선 건국, `킬방원` 유아인 폭주 시작됐다 2016-02-09 10:19:43
길로 이방원은 하륜(조희봉)과 무휼(윤균상), 조영규(민성욱)을 데리고 두문동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유생들과 마주했다. 이방원은 자신에게 똥물을 던지는 유생들에게 설득의 말을 건네지 않았다. 대신 사병들을 시켜 두문동 전체에 불을 지르라 명했다. 이방원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피의...
`육룡이나르샤` 흑화 유아인, 철현군주로의 시작 `긴장감 UP` 2016-01-19 14:01:29
하륜(조희봉 분)을 찾아가 "꼭 살아서 돌아오시오. 돌아온다면 내가 당신을 거느릴 것이오"라며 미래의 철혈군주의 면모를 보여줬다. `육룡이 나르샤`는 역사가 스포인 팩션사극이다. 따라서 이방원의 변화는 이미 예견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 중 이방원이 진짜로 변화를 시작하자 안방극장의 긴장감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60분 꽉 채운 미친 존재감 "놀이는 끝났어" 2016-01-19 13:10:06
하고 사병을 모았으며 유배를 떠나는 하륜(조희봉)을 찾아가 "당신을 거느리겠다"며 자신의 인재를 만들어나갔다. 초영(윤손하)의 회유에 넘어간 척 무명의 계획을 알아내겠다는 이방원의 책략은 이방원 말대로 말을 뱉을수록 점점 더 진심이 되어갔다. 눈에 핏발까지 선 채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척 연기를 했지만 가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방원의 꿈틀거리는 폭두본능 2016-01-19 08:59:29
된 하륜을 찾아가 “꼭 살아서 돌아오시오. 돌아온다면 내가 당신을 거느릴 것이오”라며 진정한 철혈군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방원의 변화는 이미 예견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 중 이방원이 진짜로 변화를 시작하자 안방극장의 긴장감은 극대화됐다. 이는 30회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탄탄한 스토리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의 변화에 시청자 심장이 조여 든다 2016-01-19 07:44:40
하륜을 찾아가 “꼭 살아서 돌아오시오. 돌아온다면 내가 당신을 거느릴 것이오”라며 진정한 철혈군주의 면모를 보여줬다. ‘육룡이 나르샤’는 역사가 스포인 팩션사극이다. 따라서 이방원의 변화는 이미 예견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 중 이방원이 진짜로 변화를 시작하자 안방극장의 긴장감은 극대화됐다. 이는...
[TV 리뷰]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과 분이가 나눈 마지막 눈싸움(종합) 2016-01-18 23:53:24
평가받던 하륜을 귀양을 다녀온 차후에 책사로 쓸 계획이 있음을 밝힌다. 이어 두 집단을 멸하겠다고 말한 이방원은 하나는 무명임을 밝히지만 다른 하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낀다. 그러자 하륜은 도회지술을 언급하며 이방원에게 최대한 움츠리고 있을 것을 당부한다. 이방원은 분이를 불러내고는 갑작스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킬방원의 시대 예고 2016-01-13 07:40:01
과거 홍인방(전노민 분)이 말했듯이, 현재의 하륜(조희봉 분)이 말하듯이 이방원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을 도무지 견뎌낼 수 없는 인물이다. 그는 피식 헛웃음을 지으며 변화를 예고했다. 이방원 마음 속에 꽁꽁 숨어 있던 벌레가 꿈틀거리는 날, 곧 킬방원의 시대가 열릴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화수분처럼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