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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수도 밖 격전지 첫 방문…러는 '융단 폭격' 응수 2022-05-30 17:25:07
채 무너져내린 건물 곳곳을 살펴봤다. 하르키우시장 등과 회의를 열어 방공호를 갖춘 현대식 주택 건설 방안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하르키우에서 건물 2229채가 파괴됐다”며 “우리는 모든 지역을 복구하고 삶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선을 지키는 우크라이나 병사들도 격려했다....
[우크라 서부거점 르비우에서] 죽음에서 탈출한 피란민들 2022-05-10 09:11:54
끊임없이 이어지는 공포의 나날이었다. 하르키우에서 수백㎞ 떨어진 르비우로 피신했지만 두려움까지 가시지는 않아 보였다. "지금 있는 피란민 센터 주변에 목공소가 있는데 톱질하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마리아가 공포에 질립니다. 마리아는 심리 치료를 받고 있어요" 르비우 외곽에는 폴란드 정부의 지원으로 세워진 이...
러, 용병 2만명 투입…돈바스 초토화되나 2022-04-20 17:17:20
주장했다. AP는 우크라이나 제2 도시인 하르키우에선 러시아군의 민간인 거주지 공격으로 최소 4명이 죽고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또 동남부 항구도시인 마리우폴에 화력을 집중했다. 돈바스 지역에 있는 1만~2만 명의 외부 용병 중 상당수가 마리우폴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럽 당국자는 “용병은...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에 공세 집중…병력 증파·소도시 점령(종합) 2022-04-20 12:00:21
중심인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선 민간인 거주 지역에 러시아군 공격이 쏟아져 최소 4명이 죽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하르키우에서 동남쪽으로 160㎞ 떨어진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에서도 격전이 벌어져 민간인 사망자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 미콜라이우주 바슈탄카에서도 러시아군이 병원을 공격해...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에 2개 대대전술단 증파…용병도 투입 2022-04-20 08:48:01
제 2도시이자 동부의 중심인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선 민간인 거주 지역에 러시아군 공격이 쏟아져 최소 4명이 죽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은 전했다. AP는 하르키우에서 동남쪽으로 160㎞ 떨어진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에서도 폭발로 최소 1명이 죽고 3명이 다친 상황을 자사 특파원이 목격했다고 전했다. 남부...
[우크라 침공] 미 국방부 "기차역 공격 러 소행 맞다…교통전략지 노린 것" 2022-04-09 12:30:38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르키우 남동쪽 작은 도시인 이지움은 동부 돈바스로 가는 길목에 위치, 최근 러시아군의 공격이 집중된 곳이다. 이 당국자는 또 "러시아군이 공격활동 대부분을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기존 30개 대대전술단(BTG)에서 40개 이상으로...
개전 13일 만에 교전지역 민간인 첫 대피…수미지역 5천명 2022-03-09 05:57:45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안전 통로를 통해 민간인을 대피시키기로 했으나, 실제로 대피가 이뤄진 곳은 수미뿐이었다. 그마저도 수미를 벗어난 민간인 행렬은 검문소 한 곳에서 총격을 받기도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측에 제안한 10개 (대피)...
[우크라 침공] 일부 인도주의 통로 '작동'…대피 중 간헐적 포격(종합2보) 2022-03-09 00:03:28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 시간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포격을 중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날 영상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러시아 국경에서...
[우크라 침공] 러군 다음 행보는?…체첸·시리아에 실마리 있다 2022-03-06 19:57:26
대응으로 하르키우(하리코프), 체르니히우, 마리우폴 등 다수의 인구 밀집지역을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우크라이나인의 사기를 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며 "러시아는 이미 유사한 전술을 1999년 체첸과 2016년 시리아에서 구사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BBC는 전날 체첸과 시리아 전쟁을...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뛰는 인간 위에 나는 과학기술 2021-09-23 18:13:37
발전은 어마어마했다. 2000년에 휴대폰은 단 몇백달러에 구입할 수 있었고, 속도와 기능 역시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했다. 책의 분석에 따르면 세계는 이미 ‘기하급수의 시대’에 진입했다. 더 빠른 컴퓨터, 더 나은 소프트웨어, 더 방대한 데이터 사이에서 우리는 지금 기술이 끊임없이 가속화되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