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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문인증 출입기능 넣은 中 싼타페 '셩다' 첫선 2018-11-16 11:00:00
하차 보조(SEA), 바이두 '두어OS' 음성인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2.0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내년 1분기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셩다는 나날이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대전교육청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설치 연내 모두 마친다 2018-11-15 15:37:00
어린이 통학버스 내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설치를 올해 안에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에서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 통학버스가 대상이다. 시교육청은 총 445대(유 373대, 초 45대, 특 27대)에 차량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Sleeping...
의정부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심 벨 기준 강화 2018-11-13 15:36:42
기준보다 강화했다. 벨을 아예 떼지 못하도록 했으며 경고음과 더불어 음성이 나오도록 했다. 1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의무화 법령을 공포할 예정이다. 국내 모든 어린이집은 통학차량에 이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지난 7월 동두천시내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서 4살짜리...
버스기사 뇌경색 증세로 의식 잃어…화물차 들이받고 멈춰 2018-11-09 16:21:42
코스 전부터 승객이 하차 벨을 눌렀는데도 버스 기사가 정차하지 않고 계속 서행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해당 진술에 근거하면 버스 기사가 사고지점 500∼600m 전부터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버스가 서행하는 상태라 큰 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
'잠든 아이 없나' 세종교육청, 모든 통학버스 안전확인장치 구축 2018-10-17 11:08:48
맨 뒤에 위치한 '안전확인 벨'을 누르지 않고 하차할 경우 차량에서 비상경고음이 울리는 시스템이다. 학부모가 자녀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도 시범 도입한다. 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5대에 1대당 170만 원씩 총 85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해당...
서울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전면 설치 2018-09-11 11:15:03
하차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의 하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의무화됐음에도 지난 7월 경기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 4살 여아가 장시간 갇혀 숨지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는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는...
부산 모든 어린이 통학버스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2018-09-10 10:03:33
3개 특수학교 어린이통학차량 30대를 대상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등하교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위치알림 서비스는 아동의 승·하차 여부, 통학차량 위치를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문자와 앱 등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교육청은 이 서비스 시범운영 결과를 보고...
유·초·특수학교 통학버스 1만5천대에 안전확인장치 설치 2018-09-02 09:00:02
통학버스에 탑승한 어린이가 하차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동작감지센서나 안전벨 등을 일컫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운전자·동승자에게는 어린이 하차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다"며 "하지만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해 통학버스 1대당 30만원을 지원해 안전확인장치를 설치하도록 할...
유치원·초등학교 통학버스에도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2018-08-01 06:35:01
뒷좌석의 벨을 눌러야만 경광등을 끄고 차 문을 잠글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운전기사가 맨 뒷좌석까지 아이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차량 한 대당 설치비가 30만원 선인 점을 고려하면 45억원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학원차량의 경우 규제가 쉽지 않아 법 개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최근 폭염...
"국회,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법 안 만든 건 위헌" 2018-07-30 14:10:11
위헌 확인 청구서에서 "영유아의 하차 및 출석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적 안전장치 설치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지 않은 입법부작위는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입법부작위는 입법자(국회)가 입법 의무가 있음에도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불완전하게 이행하는 것을 말한다. 최 변호사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