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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두 얼굴, 3년간 50번 넘게 자원봉사 2020-03-24 12:14:39
찾아와 `텔레그램 사건이 터졌는데 아무래도 학보사 출신이라는 점이나 옆 모습 사진이 조씨 같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다. 이 단체는 봉사자 가운데서도 범행 가담자가 있을까 우려해 경찰에 지금까지 파악된 박사방 피의자 명단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신상 공개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조씨는 2018년 12월부터...
N번방 '박사방' 조주빈도 '일베'였나 2020-03-24 12:00:28
청년의 모습을 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안겼다. 조주빈의 학교와 학보사 이력이 알려지면서 "조주빈의 메일주소로 확인한 결과, 일베 회원이었다"는 의견이 등장했다. 조주빈이 학보사 기자 시절 사용했던 메일 주소를 일베에 검색한 화면이 캡처돼 증거로 제시됐다. 뿐만 아니라 SBS '궁금한 이야기Y', ...
'n번방' 조주빈의 이중인격…알고보니 봉사왕 2020-03-24 11:37:04
'텔레그램 사건이 터졌는데 아무래도 학보사 출신이라는 점이나 옆 모습 사진이 조씨 같다'고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 단체는 봉사자 가운데서도 범행 가담자가 있을까 우려해 경찰에 지금까지 파악된 박사방 피의자 명단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신상 공개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조씨는 2018년...
박사·와치맨은 잡았다…경찰, 텔레그램 n번방 창시자 '갓갓' 추적 중 2020-03-24 11:05:18
공업전문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으며 학보사 편집국장으로도 활동했다. 텔레그램 n번방의 전(前) 운영자 '와치맨'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미 구속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닉네임 와치맨을 사용하는 전모(38·회사원) 씨를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영상 등 불법...
난데없는 n번방 조주빈 정치성향 논란 "일베 유저" vs "박근혜 시국선언 참여했던 깨시민" 2020-03-24 11:04:35
대학의 학보사는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게이트 시국 선언'에 참여했다. 또 보수성향 네티즌들은 조 씨가 기사에 '언론해방의 신 새벽을 여는 OOOO 학보사'라는 운동권 특유의 문구를 반복적으로 써왔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한편, 조 씨는 미성년자 성착취 범죄를 저지르는 동안에도 장애인을 돕는...
`박사방` 조주빈, 대학서 `평점 4.17` 우등생…졸업 후 범행 2020-03-24 10:47:50
조주빈(25)이 대학 재학시절 성적이 우수하고 학보사 활동을 열심히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가 다녔던 인천 모 전문대 학교 관계자들은 24일 "현재 학교에 남아 있는 기록들로만 보면 조주빈 씨는 학업과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했던 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인천에서 초·중·고교를 다닌 조주빈은 지난 2014년 3월 이...
'n번방' 조주빈이 쓴 학보 기사 보니…"실수 반복 말아야" 2020-03-24 09:45:43
운영자 조주빈 씨는 대학 시절 학보사 기사를 통해 주도면밀함을 과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 모 전문대 학모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조씨는 2014년 11월 학보에서 '실수를 기회로'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자신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주의를 기울인다고 썼다. 조씨는 이...
성폭력 예방 기사 쓰고 뒤에선 성폭행 지시…'박사방' 조주빈의 두 얼굴 2020-03-24 09:07:30
전공, 학교 신문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학보사 활동 당시 '안전한 전문대학-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의 끊임없는 노력' 이라는 보도를 통해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 대책에 대한 기사를 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군 전역 후에는 한 봉사단체 소속으로 보육원 봉사를 기획하거나 참...
경찰, `n번방` 26만 회원 추적한다…공범 적용 가능성은? 2020-03-23 22:22:14
수도권의 한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 재학 당시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n번방`을 처음 만든 인물로 알려진 `갓갓`이라는 닉네임의 운영자 인터넷 프로토콜(IP)은 특정했지만, 실제 범인 추적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버범죄에서는 차명·가명·도명이 횡행한다"며 "IP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신상 공개…25세 조주빈·수도권 대학 졸업 2020-03-23 22:06:21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냈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박사방 피해자는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